[공략/팁] 초반에 쓸만한 무기들과 그 입수처

[극극심해어]

바쁘신분들은 제일 아래에 두 문단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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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실 - 이루실의 직검
용쌍 - 용병의 쌍도
붉자할 - 붉은 자루 할버드
클레이 - 클레이모어

도단 - 도적의 단도 (넣는걸 까먹었네요 ㅋㅋ 그런데 출혈이 하향되기도했고 다른 출혈무기도 안터지고하니 깡딜이 안좋은 도단은 별로 안좋은 선택일것같아요)

표의 4 4.1 4.2의 의미
4 - 4대 때리면 죽는다는 의미
4.1 - 4대 때리고 진짜로 딸피가 남으므로 최소스텟보다 더 투자한다면 충분히 4대 가능하다는 의미
4.2 - 더 강해져도 4대에 죽일 수 있을지 애매하다는 의미

우선 모든 무기는 +4강 (이루식 직검은 +2강)에 1회차 스텟은 근기 최소스텟에서 조제와 화염 비교

클레이모어와 글레이브는 최소수치에서 양손은 중후가 앞서고 한손은 조제가 앞섰는데 시간 관계상 중후로 통일 했습니다.

무기 선정기준은 아무리 늦어도 책형의 숲에서 얻을 수 있으며,100%확정으로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모닝스타를 예외로 둔이유는 호구보스인 노야이후에 얻을 수 있고 출혈이 잘터진다면 메이스의 상위호환으로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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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클레이모어, 대식칼은 상상이상으로 강하다.

    클모의 경우 적당히 쓰다가 흑기검으로 갈아타는게 좋을 듯합니다.

    대식칼의 경우 전기를 쓰면 딜상승 약간과 때릴때마다 회복이라는 매우 준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참기를 원한다면 붉은자루 할버드가 좋다고 판단됨 (대미지는 그냥 할버드를 제외하더라도 하위급이지만 리치차이가 어마무시하다.)

3. 볼드해머는 왜 없나요? -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요구치가 높다. 무겁고, 근력도 많이 필요로하며(양잡으로 해결가능은 함), 스테미너도 많이 먹습니다.(닼린이들은 스테관리 어렵습니다.)

2) 쐐기석 비늘을 요구한다. - 선무희나 템 기부를 통해 아벨린,금추를 얻은게 아닌이상 초반에는 +2강까지가 한계고,

그나마도 사실상 성채 클리어 직전까지는 +1강으로 돌아야합니다. 이는 다른 보스무기(망자대검등)도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닌이유입니다.

4. 붉은자루할버드/시미터는 왜 넣었나요?

    붉은자루할버드 - 사실상 창과같은 모션에 더 강한 딜과 횡베기 그리고 참기라는 안정적인 전투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넣었습니다.

    시미터 - 공격적인 싸움을 원하는 분을 위해 넣었습니다.

5. 초회차때 메이스로 참기 플레이하다가 흑기검으로 참기 플레이를 이어가는걸 생각해봤는데 그냥 클레이모어쓰다가 흑기검으로 갈아타는게 좋겠네요.

    또는 맞딜 취향이 아니지만 긴걸 원한다면 글레이브나 대식칼을 사용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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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체른하고 글레이브는 표가 알아먹기 힘들어서 추가 설명 들어갑니다.

조제 루체른의 조제 아래의 143|168의 경우 한손 평타대미지와 한손 최적타격평타대미지입니다.(날끝타격시 더 강한 대미지) 그 옆은 양손이구요.

또 조제 루체른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438 481의 경우 438은 전기-강전기 대미지 481은 뒤잡 대미지입니다.

바쁘신분들은 아래에 두 문단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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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쓸만하다고 판명난것은

1. 롱소드 - 가장 무난하고 아무빌드에나 끼워넣어도 밥값하는 직검중 가장 무난한녀석입니다.

    후에 로스릭 기사의 검으로 갈아타기를 추천합니다.(다크소드는 확정루팅이 아니므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2. 시미터 - 롱소드가 느리다고 느껴지거나 좀더 공격적인 싸움을 원할경우 사용

3.용병의 쌍도 - 시미터보다 더 공격적인 싸움을 원할경우 사용 

4. 대식칼 - 긴리치로 안정적으로 공격하면서도 적당히 빠른 공격속도와 공격력 그리고 hp회복효과)

5. 붉은 자루 할버드 - 살짝 느리지만 긴리치와 참기를 이용한 안정적인 싸움, 사실상 창과 같은 모션에 횡베기도 가능

6. 글레이브 - 적당히 긴 리치에 없는 것보다는 나은 슈퍼아머 거기에 순간적인 버티기와 폭딜이 가능한 전투기술

    루체른이 더 가볍고 좋지 않냐고 할 수 도 있는데 루체른보다 무겁지만 더 길고 의미 있는 수준으로 딜이 강하다(한대 덜쳐도 된다)

7. 클레이모어 - 방법만 알면 빠르게 입수가 가능한편이며 자체 성능도 괜찮으며 중반부쯤에 흑기사의 검과 운용법이 호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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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법 - 빠른순서대로

1. 시미터, 롱소드 - 롱소드는 기사태생이라는 경우에 처음부터, 시미터의 경우 제사장에 가자마자 바로 구매가능

    기사태생이 아닌경우 롱소드는 로높벽등의 잡몹들에게 확률드랍 또는 그레이렛 기본판매, 그전까지 숏소드로 대체가능하나 그냥 강화재료 아끼는걸 추천함

2. 클레이모어 - 로스릭의 높은벽에 첫번째 비룡(흰색에 불뿜는 용)을 활등을 이용하여 쫓아낸후 불을 뿜던 공간의 끝부분에서 루팅

3. 글레이브, 붉은 자루 할버드 - 글레이브는 그레이렛의 1차 도둑질 이후 추가, 붉은 자루 할버드는 불사자의 거리의 묘지에서 루팅가능

    그레이렛 1차 도둑질 성공 조건인 로렛타의 뼈 -> 절망 -> 대화 -> 보스 하나 잡기를 가장 빨리 달성하는 곳이 불사자의 거리

4. 대식칼 - 산제물의 길에서 식인 밀드레드를 처치하고 확정 루팅

5. 용병의 쌍도 - 책형의 숲 흑기사의 뒤 팔란의 불씨 먹기전

[뷰너맨]

다크 소드는 쓰기는 쉬운데(특히 뇌근캐로 밀어붙일 때) 얻는 게 좀 운에 좌우 되는 게 있죠... 거기다 이래저래 너프 전이든 후든 단순성을 선호하지 않으면 질리기도 쉽고. 80레벨만 되어도 스탯을 다시 짜면 더 활용도가 다채로운 직검들이 있으니

잡기만 하면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대식칼이 초보자들에겐 이래저래 에스트 아낄 수 있게 해주는 점도 있어 좋다고 생각 됩니다. 약공 평타질도 범위가 꽤 되어서 쓰기 쉽다는 거 하나만 해도 큰 도움이 되니까요.

이루실 직검은... 이게 초보자가 얻어볼만한 난이도라고 보긴 좀 그렇긴 하네요. 처치만 하면 확정 입수긴 한데 아직 게임에 적응도 덜 된 시기일 땐 무턱대고 들이대는 게 좀 어렵긴 합니다.

아참. 모닝스타가 아직도 그러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카사스의 해골들 상대로 엄청나게 약공이 들어가질 않는 현상은 여전했던가 하네요.

[극극심해어]

출정기사는 정정당당하게 문열고 나가서 화염병을 던집시다
설마 비겁하게 실력으료 패리하고 걸어서 공격피하고 그런 나쁜 사람인건 아니시죠?

[뷰너맨]

저는 언제나 우월한 스팩을 가진 몬스터들을 상대로 비겁당당을 시전 하길 거리끼지 않는 빈약한 이끼이옵나이다. 하지만, 요령을 아예 모르고 있을 땐 냅다 들이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루실 직검도 냉기 버프 이후로 강화가 좀 늦어지긴 하지만, 추가딜 터지는 거랑 사정거리가 길다는 이점을 볼 수 있어 얻기만 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동작도 다채로워서 회차에선 쓰기 쉬운 편이라 생각 되네요.'ㅅ'

[극극심해어]

빛쐐기는 제사장에서 도마뱀하나 라지레더(500소울)랑 칠색석(10소울)사서 총 3개 챙겨서 얻자마자 2강 가능
거기에 성당가면 또바로 4개 가능

[뷰너맨]

아. 그러고 보니 성당에서... 요즘은 아이템이 어디에 있다만 기억에 남아버려서(...)

[극극심해어]

안돌다보면 그래되죠 ㅋㅋ 전 성채에 쐐기석파편 두개짜리 있는것도 까먹고 있었네요

[극극심해어]

경험자특) 이거 주을시간에 뛰어간다

[마르실]

대식칼 초반에 은근 쓸만한데 들고 있음 뉴비 취급 당하는게 가장 단점... 무지막지한 리치 이용하면 은근 저렙존 대인전 캐치무기로도 쓸만한데
딜이 떨어지는게 아쉽네요. 초보분들이 다크소드 들어 보겠다고 다크레이스랑 삽질하는 것 보단 대식칼 확정 파밍해서 중반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극극심해어]

전기를 안써도 중후 롱소드보다 딜이 높고 인챈 안되는 점은 전기 딜상승과 공격시 hp회복 그리고 리치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온]

대식칼 생긴게 맘에들어서 사용하는데 깊은곳배틀엑스보다 훨씬 쓸만한것같아요. 그런데 시미터는 저렙기준 속성변질은 어떤게 쓸만할까요.화염 마력 어둠 깊은곳 4개써봤었는데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극극심해어]

롱소드랑 똑같이 조제한다음에 생지 좀 찍고 기량가려구요

[마르실]

저렙기준 조제 + 인챈이 제일 나아요. 속성은 깡딜이 낮아서 화염, 깊은곳 별로고 혼돈,어둠,벼락,마력 모두 스탯이 낮아 역시 딜이 안나와요.

[극극심해어]

네 저도 항상 조제+송진을합니다. 그런데 이걸 쓰면서 굳이 조제랑 화염을 같이 비교한이유가 초보분들 대상으로한 공략을 쓸계획인데 초보들은 한번에 못깨니까 송진을 다써버리고 재를 줬다고해도 소울이 부족해서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요

물론 사람마다 컨이나 운빨등등이 천지차이지만 공략이라면 계속 꼴아박아야하는 사람들 입장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르실]

시미터 기준으로만 얘기한건데 대형으로 가게되면 깡딜이 높아서 화염이나 깊은곳도 딜 괜찮거든요. 화염/어둠 클모나 붉자할 정도되면 초반 딜 모자랄거 없이 진행 순조롭게 되지요.

[지온]

소울의 유구한 전통 속성변질 곡검의 매력을 느낄겸 사용했었습니다.흙흙

[극극심해어]

일그러진 달의 팔시온
마력의 팔시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온]

사실 이질적인건 2가 아니라3아닐까요. 저런 멋진전통을 잇지못하다니 ㅜㅜ

[어둠을먹는 우디르]

간지까지 잡을 수 있는 클모가 정말 씹성능무기죠 초회차에선

[극극심해어]

간지 = 성능

[오라아아앗!!!]

도끼창들은 처음에 적응 안됐을때는 진짜 절망적이였는데 좀만 적응되니까 오히려 전작들보다 더 좋게 느껴지고 사용하기 매우 편하네요.한손 약공 선딜이 좀 아쉬운걸 제외하면 오히려 전작들보다 훨씬 편합니다. 요즘 다크1리마도 다시 같이하고 있는데 다크3 도끼창류(초승달 도끼 제외)가 매력적인 무기군인걸 실감하고있네요. 특히 할버드는 아예 환골탈퇴ㅋ
그런 의미에서 붉은자루 도끼창은 진짜 좋았습니다.

[극극심해어]

아 글레이브는 양손 붉자할은 한손이라고 써놔야했는데 집가서 수정해야겠네요

[지온]

마력의 시미터 ..츄릅

[극극심해어]

결정 팔시온

[진정한사랑을하고싶어]

잘봤습니다
테클거는 사람들이 몆 있는데요
그렇게 본인이 잘알면 직접 공략글 올려보던가요

고수분들을 위해 적은게 아니고 초보분들을 위해 적은글이라는걸 이해를 못하나 보네요

[극극심해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