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져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고리의 내벽은 누구에게나 인기있지만
또한 누구에게나 가혹한 곳
호스트건 백령이건 태양령이건
암령이건 광령이건...
그리고 해럴드 돼지들 때문에
처음의 동지들이 뜻과 함께
패기를 가지고 길을 나서지만
마지막까지 가기는 매우 어려운 곳임을
여기 사람들이 모를리 없을터
이러한 고리의 도시에 발을 내딛은
삐약한 삐얔 닼린이 한 명
그의 이야기도 남들과 다를 바 없어보였는데......
고리의내벽 처음 시작 할 때
잔불 하나 빨고 손가락 한 번 빨고 소환한
세 명의 용사
스펙터 자밍 야호...
그들은 이 초보 닼린 호스트의 이야기를
그렇게 흘러가게 놔두지 않았다
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암령과 해럴드 돼지들에 맞서
아무도 죽지 않고 내벽을 돌파하였으며
시가지를 지나 용갑주를 죽이고
길을 막는 법관들을 사형시켰다
야근 끝나고 퇴근하던 은기사 레도가
금품을 뺏기고 구타당하는 장면
네 용사는 미디르의 방해를 지나
처음 멤버 그대로 교창까지 도달하였으니
그들의 앞을 막을 교창이 누구인가
비록 이제 1천시간 겨우 넘은 닼린이지만
내가 죽던 동료가 죽던
시작과 끝을 모두 함께할 수 있었던 일은
결코 없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 함께한 세 영체가
아무도 죽지않고 끝까지 이렇게 오오 이렇게
이들에게 죽은 암령만도 넷이며
죽음이 두려워 도망친 암령이 또 하나가 있었으니
이 삐약한 닼린이를
고리의 도시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며
함께 하였던 세 명의 용사
스펙터 자밍 야호
이 세명에게 무한한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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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중에 한 명이 님이셨어요???? | 18.01.30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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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E가 저였숩니다 ㅋㅋ... | 18.01.30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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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런 인연이 덕분에 재미나게 게임했습니다 | 18.01.30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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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갑주랑 고리기사 떼거지+암령이랑 개싸움 났었을 때 누구 하나 죽을까봐 엄청 스릴 있었어요 | 18.01.30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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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법쓰는 암령 넘이 뒤에서 결정창 쏘고 튀기 잘하기로 치사함 MAX인 녀석인데 컨트롤도 좋으시고 힐을 잘주셔서 집중할수있었네요 ㅎ | 18.01.30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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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하고 아는 암령이었나요 진짜 신경쓰이더군요 | 18.01.30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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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사람인데 백령플레이를 자주하다보니 가끔 마주치는 암령이죠 ㅎㅎ 재보고 안되면 도망치고 그래요 | 18.01.30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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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세요 빨리 | 18.01.30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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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경험도 해보네요 | 18.01.30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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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30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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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이죠 훗 | 18.01.30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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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소설이 아니라 실제이야기입니다 | 18.01.30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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