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재밌게 해서 여운이 가시질 않아
이렇게 커뮤니티에도 글을 하나 끄적여버리네요...
저번 플스게임 세일 할때 칭송받는자 세 작품을 전부 구입 후 DLC까지 전부 구입!
힐링하는 느낌으로 3주간 퇴근하자마자 플스키고 자기 직전까지 게임하고
하는 식으로 하다 오늘 두명의백황을 클리어 했습니다.
최근...이라기 보다 근 몇년간 뭣도 안돼는 캐릭터 팔아먹을려고 억지로 스토리를 만들어 끼워맞추는 게임들을 하다보니
스토리가 있는 rpg 게임들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스킵 버튼만 누르고 있는 제가 있었습니다만
칭송받는 자 시리즈는 진짜 너무 재밌게 했네요
이렇게 몰입하고 파고들은 게임이 얼마만인가 싶을 정도네요
그리고 오늘보니 칭송받는자 신 시리즈 티저 사이트가 곧 공개 된다는 소식마저 들어버려서
두근대는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네요
전작 캐릭터들이 잠깐나오는 까메오로 나올지
아니면 조력자 혹은 적으로 나올지...
여튼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아마 스토리가 가물가물 해질때 쯤에 한번 더 할거 같네요 ㅎㅎㅎ
추가적으로 칭송받는자 처럼 잘 짜여진 게임 있으면 추천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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