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혹시나 해서 보내봤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지난번 구다구다는 던전 맵에서 수확하는 것인지라 얄짤 없이 사라졌지만,
이번 것은 보상 목록에서 보내는 것이다보니
이벤트 기간 끝나고 나중에라도 회수 가능할 수 있을 듯했는데
하나라도 더 얻을 수 있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어차피 시간 맞춰서 할 필요 없는지라...
신경 끄고 있다가 점심 때 회수했습니다.
이렇게 강아지들 8마리 나란히 있는 것 처음 보는 듯~^^
시간이 6시간 9시간 12시간 이렇게 되어있는지라 관리하기 쉽게 6시간과 12시간으로만 보냈었었죠.
아무튼...
강아지 이벤트도 끝났고,
미궁은 6층 내려가는 길 열렸지만 5층 구석구석 다니면서 보물찾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1씩 소모되는데도 순식간에 ap가 사라지더라구요. -.,-;;
그래도 모래에는 영주도 다 채워질테니 이 곳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듯하네요.
가정의 달 이벤트 중인지라 요일 던전 쪽을 가는게 효율이 좋을 듯하지만
이벤트 예장 풀돌하기 위해서(카독 1장 남았습니다.) 마나프리즘 모으다보니 미궁을 더 우선시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조금 더 힘내면
미궁도, 예장도 모두모두 끝낼 수 있을 듯하네요.
그럼 다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