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길과 더불어 제 최애중 한명인 오베론이 뜻밖에도 한그오 독자 픽업으로 인해 알찍 복각해서 일단 있던 돌 + 강화퀘 두어개 + 그동안 마스터 미션으로 모은 성정편을 다 갈아서 픽업을 돌려봤습니다.
결과는 보시다싶이 90돌에 오베론 보4를 만드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하나만 더 (욕심내면 2장 더) 나오면 이제 여한이 없네요 😁.
문제는 제목에도 써 있듯이 이 이후가 두렵다는 겁니다. 이번에 애초에 계획에도 없던 쯩자매가 나오고, 오베론도 빨리 나와줘서 어디서 폭사 스탯이 터질지가 무척 두렵습니다. 이 이후로 노리는 서번트들이 다 트라옴 서번트들과 수영복 서번트들인데, 이 중에서 알퀘를 포기한다고 해도 노리고 있는 서번트가 자그마치 5명이나 되서요... 거기다 일정이 이 이상 안 당겨지면 아마 올해 9월인가 10월쭘에 다시 복각할 오베론까지 있으니 폭사치가 어디서 터질지 몰라서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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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직까지는 운이 좋아서 좋긴 합니다만, 운이 좋으면 좋을수록 이게 과연 어디꺼지 갈까 두려운 마음도 생기더군요.... | 24.02.13 18: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