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쳐VS랜서전에 대해
아쳐는 랜서에게 백병전으로 압도당하고있었는데 어떻게 헤라클레스의 스톡을 깎을 수 있었느냐?가 주 요점이신데
두 번째, 아쳐로부터 괴로운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랜서의 창은, 그의 매의 눈을 가지고서도 시인할 수 없는 것이 되어 있었다. 원래부터 점에 지나지 않는 창의 궤적. 그것이, 지금은 섬광으로 화해 있다. 닥쳐 오는 창끝이 보이지 않는다. 무기를 휘두르는 팔의 움직임, 그 발 움직임조차, 이미 불가시의 영역으로 계속 가속하고 있었다./ 「윽」 / 그걸 이 때까지 다 막아낸 것은, 저번 싸움에서 랜서의 창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의 자신에게 가능한 것, 백병전에서 랜서에게 떨어진다, 라고 하는 사실만을 무기로 맹공을 처리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공격 받는 부위의 조정이다. 붉은 외투의 기사는, 스스로 치명적인 틈을 만드는 것을 통해 공격을 한정시킨다. 물론, 그걸 피하지 못하면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즉사를 피하는 나머지 온몸에 상처를 입어 죽음에 이른다면, 전신이 멀쩡한 상태로 즉사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한 의미가 없다. (중략) 이대로 능력 차만으로 싸운다고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것만 30가지는 "틈을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 저번에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삼은 행동예측과, 배앙해 온 전투경험에 의한 상황타파. 그것이 『심안』이라 불리는, 수련에 의해 얻어지는 철의 마음이다. 세이버가 가진 『직감』같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우직하기까지 할 정도로 수련을 쌓으면 누구라도 손이 닿는, 범인이기에 얻은 무기였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아처는 백병전에서 '압도'당하면서도 여전히 틈을 보이며(심안 眞) 교전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결국 백병전만으로는 랜서는 아쳐에게 상처를 입히지 못했습니다.
「네놈, 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캐스터에게 붙은 거냐. 네놈과 린이라면, 캐스터 따위에게 뒤지지는 않을 텐데」살의만은 사라지긴 했지만, 랜서의 자세에는 한 치의 틈도 없다. 그걸 앞에 두고, 아쳐는 입가를 약간 비틀었다.「놀랐다. 무슨 소리를 꺼내는가 했더니, 아직 그런 소리를 입에 담는 건가. 랜서, 나는 조금이라도 승산이 높은 수단을 취했을 뿐이다. 린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이 이외의 수단은 없다고 판단했다」자신에 찬 목소리에 죄악감 따위 없다. 붉은 기사는 진실로, 주인을 배반한 것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았다.「그러냐. 물어본 내가 바보였군」 정말 그렇군, 하고 아쳐는 동의한다. 랜서는 하, 하고 시시하다는 듯이 코를 울리고, 조용히 창끝을 들었다.「확실히 너는 싸움에 뛰어나다. 그 네가 취한 수단이라면, 가능한 한 유리하게 할 수 있겠지. 그러나, 그건 왕도가 아냐. 네놈의 검에는, 결정적으로 긍지가 빠져 있다」
아처의 실력을 인정한 이후 백병전에서 보구전으로 넘어가죠
그리고 랜서의 섬광과도 같은 공격에 대해서는
랜서는 본편에서도 굴지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양자. 스스로를 탄환으로 바꿔 전장을 내달리는 라이더와, 부동인 채 신속의 창놀림으로 영격하는 랜서. 평균 속도로는 라이더가 웃돌고 있습니다만, 순간적인 최대 속도로는 랜서가 유리합니다. - 서번트 VS 서번트에 대한 나스 키노코 曰
라고언급됩니다 . 그 말인 즉슨 같은 민첩 A라도 헤라클레스보다는 랜서가 순간 공격속도는 우위에 있다는 말이죠( 특히 백병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백병전에서 '압도'는 했지만 결국 상처를 내지못하고 랜서전은 보구전으로 넘어갔죠.
여기에서
랜서전에서는 아쳐는 모든 전력을 내보이지 않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30가지는 틈을 보일 수 있다 라는 묘사에서도 볼 수 있듯 심안(眞)의 효과를 받아서 상처를 입지않고 방어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간장/막야만을 투영하죠
그런데 버서커전에서는
그냥 간장막야가 아닌 오버엣지를 사용했죠.
간장막야 오버엣지. 사용자:아쳐 / 본편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Fate루트의 버서커전에서, 아쳐가 간장 막야를 강화해, 칼의 몸체를 길게 변화시킨 것. 그 외견은 완전히 장검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되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또 아쳐는 굳이 랜서와 결착을 내고싶지 않았던 것 아닐까요 ?
왜냐하면
FATE루트도 그렇고 UBW루트도 그렇고 결국 랜서는 시로측에게 도움을 주고 사라지는데 FATE/UBW 모두 랜서가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엔딩이거든요.
기본적으로 아쳐의 사상이 시로를 제거하고 토오사카를 우승시킨다라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아쳐: ....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서번트로서 소환될줄이야. 이것은 기적인가 아니면 마지막 기회인가. 안 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 날을 기다려왔지만... 그럼. 과거를 바꾼다. 에미야 시로라는 뒤틀림을 이 손으로 고쳐놓고 린을 성배전쟁의 승자로 만든다. 흠, 까다롭긴 하지만, 서번트에게는 어울리는 주문이다. 지금은 마스터를 배신하는 것이 되겠지만 어차피, 미움받는 것은 익숙하니까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랜서에게 도움을 받은 과거의 시로였던 아쳐
{어떤 루트의 시로든 한없이 제로에 가깝긴 하지만 아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에 의해서요.HF를 제외한 모든 루트의 시로는 랜서의 도움을 받았으므로 말이죠 (사쿠라 루트의 시로는, 최후에 영령(아쳐)가 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루트의 시로도 영령은 되지 않는 것일까요? A. 어느 루트에서도 안 되고, 어느 루트에서도 가능성이 있다, 라고만 말해둡니다. 기본, 한없이 제로입니다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는 이번 성배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토오사카/시로 동맹의 선전을 위해) 랜서와 결착을 내고 싶지않았다 정도가 이유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랜서보다 근력이 한 랭크높고 민첩은(순간 최대속도)는 조금 떨어지고 내구는 두랭크 높은 버서커와의 전투는 어떻게 된 거냐? 라 하신다면
우선 FATE루트/HF루트/ 모두 시로는(온전한 시로만의 힘은 아니지만) 스톡을 상당수 깎은 경험이있죠
어느 루트든 아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정에 근거해 아쳐가 된 시로는 과거에 헤라클레스와 겪은 전투와 심안(+천리안C)을 조합해 버틸 수 있었을 것이고
( 둘을 상대할 때 아쳐의 백병전 상태는 크게 다름없을거라 봅니다
소녀의 서번트는 최강이다. 수많은 영령 중에서도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헤라클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자 따위, 그야말로 하나나 둘 뿐이겠지. 그걸, 어디의 영웅인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아쳐가 타도했다. 저 붉은 기사는 버서커와 호각으로 싸워서, 결과, 지금까지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버서커 죽이기에 성공한 것이다. ---그런 건 용납되지 않는다. 소녀가 보기에는, 길가의 벌레에게 심장을 쏘인 거나 마찬가지다. 본래 밟아 부수고, 인정을 구걸하게 할 뿐인 상대에게 궁지에 몰리다니, 최강을 자부하는 소녀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중략) 「아아 진짜, 열 받아! 저런 녀석한테 6번이나 당하다니, 봐 준 건 아니겠지, 버서커!」- 페이트 루트의 내용
을 근거로요
랜서 버서커 둘다 아쳐의 검기를 인정하고 버서커전에서는 과거의전투경험+심안으로 이득을 봤지만 랜서에 비해 근력 패러미터가 한 랭크 높기에 전투경험없이 그냥 심안으로 싸웠던 랜서전과 백병전은 비슷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압도당했지만 상처는 입지않는'상태)
랜서는 과거의 전투와 상관없는게 어느 루트에서도 시로가 랜서를 쓰러뜨린 경험이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목숨을 위협당하는 경우 뿐 이죠.
즉 5차 시점의 아처는 과거에 랜서와 겪은 전투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심안만을 믿고 싸우는 상태인것이고 후달리는 스테이터스를 심안으로 커버하는 아쳐
에 있어서는 큰 패널티라고 볼 수 있겠죠
또 여기서 랜서전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하나 더 있는데
- 두 다리는 반쯤 용해되어 있다.
- 목에는 절단된 흔적이 있다.
- 팔은 간신히 팔꿈치에 붙어있다.
- 어깨에서 사타구니까지 꿰뚫려 있다.
- 가슴에서는 피가 대량으로 흐르고 있다.
- 배에서는 내장이 보일 듯 말 듯 하고 있다.
6가지 상처 중 하나는 간장막야 오버엣지라 치고 오버엣지는 더 이상 안 통할테니 5가지는 각각 다른 보구를 투영해서 스톡을 소멸시켰다는거죠
헤라클래스전에서는 과거의 전투경험+심안 조합으로 버티며 보구를 사용해서 6번 스톡을 깎았는데
그보다 근력은 한랭크 떨어지고 민첩의 최대속력은 좀 더 높은( 그 대신 전투경험없이 ONLY 심안)
랜서를 상대로는 보구를 사용할 수 없었다?
이건 말이 좀 안되죠
결론은
아쳐는 린/시로 콤비의 선전을 위해(자신의 경험을 통해 랜서는 아군이 된다는 것을 인지) 랜서와의 전투에서 결착을 내고싶지 않았기에 할 수 있는 모든 것
을 다 하지는 않았다)
그 후 버서커와의 전투에서는 과거의 경험+ 심안의 조합으로 버티며 간/막 오버엣지 + 5개의 보구를 투영해 시간을 벌고 스톡을 깎았다.
그 후 소멸
이게 제가 생각한 내용입니다만 솔직히 묘사가 안 된 부분도 많고 설정도 안 나온 부분이 많아서 IF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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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니다코/ 새벽에는 피곤해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인데 1.앞으로 몇 합도 버티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전력을 다한 자신의 창을 막아냈다. 이 부분에서 말인데 랜서만의 독백이라면 큰 신뢰성이 있으려나요? 랜서가 직감스킬같은게 붙어있었다면 이 몇 합 후에 분명히 버티지 못한다 라는 감이 왔다는 걸로 설명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쳐가 생각하던 몇십가지 빈틈 중 하나를 착각한게 아닐런지..? 랜서의 독백만을 보고 백병전만으로 아쳐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는 건 확실하지 않은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오버엣지는 별로의 투영과정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간장막야를 투영한 후 강화하면 끝입니다. 버서커전에서도 버서커가 쉬지않고 맹공의 연격을 펼쳤을 터인데 오버엣지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그에 준하는 랜서의 공격 속에서도 한 번은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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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 다음은 버서커인데...... 우선 FATE루트/HF루트/ 모두 시로는(온전한 시로만의 힘은 아니지만) 스톡을 상당수 깎은 경험이있죠 ->솔직히 그걸 경험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칼리번을 투영만하고 진명개방, 사살백두로 한 방 싸움(그나마도 이리야 덕에 성공), '스톡을 깎았다'라는 경험이야 있겠지만, 그걸 '백병전의 경험'으로 연결 시키기에는 심히 무리수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랜서와 잠깐 싸우는 것만으로도 수합만 더 싸우면 무너진다는 것을 근거로 보면, 랜서보다 강한 게 분명한 버서커를 상대로 '상처 입지 않으며 싸운다'라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두 다리는 반쯤 용해되어 있다. 목에는 절단된 흔적이 있다. 팔은 간신히 팔꿈치에 붙어있다. 어깨에서 사타구니까지 꿰뚫려 있다. 가슴에서는 피가 대량으로 흐르고 있다. 배에서는 내장이 보일 듯 말 듯 하고 있다. 이건 버서커가 각각 죽은 상처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마지막에 입은 상처에요. 갓 핸드로 소생하면 모든 상처가 보이기 때문에, 저건 그냥 마지막에 입은 상처일 뿐입니다. 아무튼 결과를 내자면..... 랜서와 싸웠던 2차전은, 부정 할 수 없는 아쳐의 전력입니다. 그걸 전력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건, 아쳐를 과대평가 하시는 거거나, 혹은 랜서를 과소평가하시는 겁니다. 또한 랜서와 싸웠던 것이 전력이기 때문에, 랜서보다 강한 버서커를 상대로 랜서 때처럼 싸운다는 건 무리입니다. 뭐, 아무튼 확률이 0은 아니겠지만, 한없이 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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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아쳐와 랜서의 백병전 우위비교는 라이더로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능력적으로는 이기는 라이더이지만,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한, 심안을 가진 백전연마의 맹자. 아쳐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아쳐VS 라이더의 기본 전제조건 일진일퇴. 둘의 공방은 거의 호각이며, 아쳐는 밀고 들어가지 못하고, 라이더는 밀어내지 못하고 검극을 서로 울린다.「크----」초조해 하는 건 아쳐다. 실력에서 떨어지는 상대를 격파하지 못하고, 온통 둘러쳐진 결계는 서서히 체력을 빼앗아 간다. 덤으로, 나와 토오사카는 이미 한계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백병전에선 랜서의 승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랜서VS라이더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기본 전제조건 라이더도 상처를 입히기 어렵지만, 반대로 아쳐도 호각으로 싸울 수밖에 없는 전투와 달리, 아예 백병전에서 승리한다고 언급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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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시점같은 1인칭 시점이 많이 나오기에 랜서의 발언은 믿을만하다 이게 믿을만하지 못하다면 페이트의 전반적인 내용이 믿을만하지않다 라고 하시는데 페이트 본편의 묘사는 믿을만하지 못합니다. 분명 아쳐는 헤라클레스에게 손도 못쓰고 순식간에 소멸하는게 정상인데(설정/본작내의 묘사 모두) 아쳐는 스톡 6개를 까버렸죠. 길과 시로의 싸움에서도 묘사/설정대로라면 시로는 길이 눈감고 싸워도 발 끝에도 못 미치는 정도죠 그런데 초반/중반부의 그런 묘사를 다 엎어버리고 막상 전투전개에 들어가면 반전을 일으켜낸다는게 페이트의 주 내용입니다. 즉 아무리 그럴듯한 예측이나 상황파악도 직접 그 전개가 되지않는다면 알 수 없는게 페이트 본편의 내용이라서요.. H/F 루트는 아예 싸움 하나하나가 말도 안되는 기적수준이고요 전투의 전개가 시작에서 끝까지 나지않은 페이트 본편 내의 묘사는 딱히 믿을만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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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UBW 루트의 길가메쉬vs시로보다도 이쪽이 더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길가메쉬의 경우에는 게오바가 완전히 막혔고, 이후 전투도 '어어어어?'하다가 당황해서 에아를 꺼내다가 팔이 싹뚝....이란 상황이라, 너무 방심하잖아...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닌데, 버서커의 경우에는 아예 대놓고 정면에서 호각으로 싸워서 죽였다고하니.....버서커가 이성이 있었으면 즐겁게 검기를 겨뤘다고 하는 걸 보면, 누군가 한쪽이 봐주거나 한 것도 아닐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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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 다음은 버서커인데...... 우선 FATE루트/HF루트/ 모두 시로는(온전한 시로만의 힘은 아니지만) 스톡을 상당수 깎은 경험이있죠 ->솔직히 그걸 경험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칼리번을 투영만하고 진명개방, 사살백두로 한 방 싸움(그나마도 이리야 덕에 성공), '스톡을 깎았다'라는 경험이야 있겠지만, 그걸 '백병전의 경험'으로 연결 시키기에는 심히 무리수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랜서와 잠깐 싸우는 것만으로도 수합만 더 싸우면 무너진다는 것을 근거로 보면, 랜서보다 강한 게 분명한 버서커를 상대로 '상처 입지 않으며 싸운다'라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두 다리는 반쯤 용해되어 있다. 목에는 절단된 흔적이 있다. 팔은 간신히 팔꿈치에 붙어있다. 어깨에서 사타구니까지 꿰뚫려 있다. 가슴에서는 피가 대량으로 흐르고 있다. 배에서는 내장이 보일 듯 말 듯 하고 있다. 이건 버서커가 각각 죽은 상처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마지막에 입은 상처에요. 갓 핸드로 소생하면 모든 상처가 보이기 때문에, 저건 그냥 마지막에 입은 상처일 뿐입니다. 아무튼 결과를 내자면..... 랜서와 싸웠던 2차전은, 부정 할 수 없는 아쳐의 전력입니다. 그걸 전력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건, 아쳐를 과대평가 하시는 거거나, 혹은 랜서를 과소평가하시는 겁니다. 또한 랜서와 싸웠던 것이 전력이기 때문에, 랜서보다 강한 버서커를 상대로 랜서 때처럼 싸운다는 건 무리입니다. 뭐, 아무튼 확률이 0은 아니겠지만, 한없이 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15.01.03 0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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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아쳐와 랜서의 백병전 우위비교는 라이더로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능력적으로는 이기는 라이더이지만,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한, 심안을 가진 백전연마의 맹자. 아쳐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아쳐VS 라이더의 기본 전제조건 일진일퇴. 둘의 공방은 거의 호각이며, 아쳐는 밀고 들어가지 못하고, 라이더는 밀어내지 못하고 검극을 서로 울린다.「크----」초조해 하는 건 아쳐다. 실력에서 떨어지는 상대를 격파하지 못하고, 온통 둘러쳐진 결계는 서서히 체력을 빼앗아 간다. 덤으로, 나와 토오사카는 이미 한계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백병전에선 랜서의 승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랜서VS라이더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기본 전제조건 라이더도 상처를 입히기 어렵지만, 반대로 아쳐도 호각으로 싸울 수밖에 없는 전투와 달리, 아예 백병전에서 승리한다고 언급 되었죠. | 15.01.03 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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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UBW 루트의 길가메쉬vs시로보다도 이쪽이 더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길가메쉬의 경우에는 게오바가 완전히 막혔고, 이후 전투도 '어어어어?'하다가 당황해서 에아를 꺼내다가 팔이 싹뚝....이란 상황이라, 너무 방심하잖아...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닌데, 버서커의 경우에는 아예 대놓고 정면에서 호각으로 싸워서 죽였다고하니.....버서커가 이성이 있었으면 즐겁게 검기를 겨뤘다고 하는 걸 보면, 누군가 한쪽이 봐주거나 한 것도 아닐 테고.... | 15.01.03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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