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젊잖은 캐스터가 인상적이네요

[고양이500]

해설자들의 코멘트는 의외로 매우 다양합니다 ㅎㅎㅎ  단 흥분이 덜하다는 특징이 있구요 그리고 이번 캐스터가 매우

저음입니다

스피를 지배했던 지난 캐스터의 또박또박하고 하이톤의 게임스러운 음성은 없습니다 이번 캐스터는 실황을 지향한 덕분인지

차분하다가 갑자기 내지르는 스탈입니다 전체적으로 전 이게 진짜 스포츠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번 캐스터도 지를땐 질러주거든요

호무란~~~~ 이정도는 해준다는 거죠 사실 그동안 스피 캐스터가 지겹던 차에 잘 바뀌었다고 봅니다

[심령사진세계]

글 잘받습니다 저두 택배로 오는데 기대중입니다

[umezima2010]

아 기다리기 힘들군요 ㅎㅎ

빨리 오늘밤이 지나가길...

[Lon-don-Hearts]

캐스터가 전 TBC 아나운서 출신의 스피치지도사 미츠하시 타이스케인데...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수상쩍은 것들만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해설은 참 꺼려지더군요...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는 매번 꼭 챙겨보는 편인데
해설이 이렇게 까지 조용하지는 않거든요...
타 야구 게임의 장점(?)을 따오려 한 것 같은데 판단 실패라 생각함.

[흑형의자질]

개인취향 차이라고 봅니다만 저는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게임하는데는 아무지장없을듯

[lotstar]

판단 실패라고 하기엔 런던님의 개인취향이라 그렇지만은 않구요
저 역시 훨씬 실제같고 자연스러운 중계 때문에 좋습니다.
뭐 제가 듣기에는 좋다는 얘기지 런던님처럼 맘에 안드는 분들도
많을테니 중계부분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네요 하긴 뭐 신작에서
뭔가 새로 바뀔때마다 항상 호불호가 갈리게끔 너무 확 바꿔놔서 문제죠 ㅋㅋㅋ

[Single-Note]

런던님 혹시 직접 플레이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올려주신 덧글들이 하나같이 비난 일색이라.

[승리의라이온]

저는 전작보다 이번캐스터가 좀더자연스럽다고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