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단계 솔플하기 공략을 썼었는데요, 사실 장비도 대충 얻은다음 빨리 HAV 얻고 싶은 마음에 했던지라
여러 시도도 해보지를 않았으며 그래서 더 정확한 공략을 알려주는데 좀 장애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여 추가팁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어용 스트라타젬 중에 흔히 유인 신호기라고 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4~7 단계에서 얻을수 있기 때문에 얻기는 쉬울겁니다.
요 녀석으로 말씀 드리자면 ..
저렇게 노랑색 파장이 나오는 곳이 유인 신호기가 설치된 장소입니다.
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죠 ? 그러면 다른곳에서 뭔 난리를 쳐도 유인 신호기를 새로 깐게 아닌 이상
모든 적들은 무조건 저기로 몰려갑니다. 이렇게 되면 스텔스 플레이도 무진장 편해지고, 점령부터 시작해서 블랙박스까지 못할게 없습니다.
노랑 원은 없지만 수송기를 부른후 유인 신호기를 갈아 안전하게 탈출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전 공략글에서 점령 미션은 어떻게 해야하냐고 질문을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훌륭한 부무장을 써본적이 없던지라
그냥 '운'에 맞겨라 라고 했었는데요. 그럴필요 없이 그냥 유인 신호기 한개만 딱 ! 해결됩니다. 더도말고 한개요.
유사시 상황을 대비해 여전히 심박 촉진기는 필수 입니다. 이젠 워커가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험블비' 정찰기도 탐지 범위를 늘려주고 1업시에는 목표를 바로 찾을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업에는 샘플런에 매우 유용하죠, 샘플이 지도에 표시됩니다. 이것도 업그레이드 해두세요 !
세 종족중 가장 쉽다고 여겨지는 버그의 헬다이브 솔플을 성공했습니다.
아마 유인신호기의 OP성을 일찍이 절감하신 굇수분들은 벌써 깨셨을지도 ..
이젠 사이보그랑 일루미닛도 도전해봐야 겠습니다만, 신호기의 특성상 그렇게 어려울것 같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유인 신호기 있으니 정말 쉽습니다. 이전 공략 무시하시고 그냥 유인 신호기만 들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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