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유저였으나 배송지연크리를 맞고 오늘 클리어 했네요...
솔직히 스토리시리즈를 전부 즐겨온 나름 팬이지만 이번작을 클리어하고나니 전작들이 정말...
결말도 개인적으로 깔끔하게나서 좋았고 등장디지몬도 적은느낌은 없이 플레이한지라
개인적으로 느끼는 완성도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플레이중 스샷과 소감들을 끄적여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디지몬인 디지타마몬
전작들은 전부 능력치 999찍고 다녔는데 이번작은 그게 안되서 조금 슬펐지만
애지중지 키워서 벨페몬으로 진화했으니 나름대로 성공한 인생(?)이네요
pv에서 절 설레게 만들었던 진주인공(?) 노키아와 오메가몬의 각성장면입니다.
이장면 보자마자 이건꼭 사야해!를 외치며 스샷을 찍었었는데
그나저나 저 바람은 어떻게 불길래 앞뒤가 반대로 옷이랑 망토가 날릴까요...
포징이 다양해서 여러장 찍어봤습니다만
굴욕샷따위 찾을수 없었습니다ㅜ(역시 성기사...)
역시 pv에서 절 설레게 만들었던 엑자몬낙하...
그러나 실상은 레이드보스몹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커넥트점프 처음에는 이야 이런것도 신경쓰네!라면서 재밌게 했는데
점점 지루한파트로 변해가던중
유코치!를 구하기위한 이터침입(?)때 존재이유를 알고 지루함이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노키아 표정이 귀여워서 찍었네요
커피^^
주인공이 로드나이트몬의 합정에빠져 이탈했을때
대신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준 노키아입니다.
오옷 노키아로 통신대전이 되는건가?!
그런거 없다고 합니다ㅜㅜ
그밖에도 여러가지를 못하는 노키아...
괜찮아 진주인공(?)이니까!
pv의 그장소에서 pv느낌내며 찍어봤습니다
솔직히 이장면... 열도의 어린이들이 하다가 트라우마 생기겠어요
역시 성인을 위해 만든 게임!
뭐 알파몬은 유고와 만난 주인공을 대려간후 쿄코가 사라지고
돌아온 쿄코가 이상하리만치 민폐나이츠를 잘 알고 있어서
쿄코의 파트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인이었습니까?!?!?!?!?!
크 알파몬 멋있습니다
근데 등의 저장식이 원래 저정도로 컸나요...?
선빵필승!
한대더!
아라타가 주인공때리는건 마음아파서 못찍겠더군요
여자를 때리면 혼납니다...
뭐 맞을짓했으니 맞아야지요
후반부 마왕팟의 주력 리리스몬입니다.
핡핡...
최종보스가 이렇게 생긴걸로 봐서 제작진에 테이머즈빠가 다수인게 분명합니다!
이 장면까지는 뭔가 심심한 엔딩이네 라는 생각이었는데 말이지요...
결국 쿄코는 주인공에게 오염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알파몬이 잘못했네!
진짜 오랜만에 밤새서 게임해보네요. 아마 페르소나이후로 이랬던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배송지연의 스트레스따위 날려버린 명작이었네요.
이제 플래티넘을 향해 달려봐야 겠습니다.
ps.
유코탭댄스...(멍멍이드립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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