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파티 구성
초반
맨손 또는 너클을 이용하는 몽크가 공격력이 높고 사용하기 쉽습니다.
어빌리티 양손들기(両手持ち, Two-handed)를 가진 나이트도 초반에는 쓸모가 있습니다.
몽크, 나이트를 메인 어태커로 두고, 백마도사나 다른 서포트 직업으로 나머지를 채우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노르엔데 마을의 무기점 건축에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강력한 무기를 확보해 밀어붙이는 것은 좀 고생스러울 수 있습니다.
활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도둑(シーフ, Thief)에게 활을 들려주는 것이 강력합니다.
활은 양손 무기이지만 무척 위력이 높은 무기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활과 상성이 좋은 도둑을 조합하면 상당한 화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행동순서가 빠른 링아벨에게 담당시키면 좋습니다.
중반
화력면에서는 여전히 양손들기 공격과 활이 강한 편입니다.
활은 계속해서 도둑이 들게하든지, 사냥꾼(狩人, Ranger)으로 전환해도 좋습니다.
보스전에서는 활을 든 채로 약탈(ぶんどる, Mug)을 연발해 훔치면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별 공격으로는 사냥꾼의 특수기나 조준사격(エイミング, Targeting) 등이 강력합니다. 이 기술들도 직업, 무기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점을 가진 보스 상대로는 마법검사(魔法剣士, SpellFencer)의 약점 속성 공격이 강력합니다.
적마도사(赤魔道士, Red Mage)의 서포트 어빌리티가 우수하므로 한 번 전원에게 적마도사 어빌리티들을 취득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서포트, 지원, 마법 등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는 슈퍼스타(スーパースター, Performer)의 잡레벨을 육성해
다양한 종류의 노래를 사용할 수 있게 해두면 메인으로서도, 서브로서도 유용합니다.
해적(海賊, Pirate)은 공격하면서 상대에게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전열에 세워 싸우기 매우 쉽고 추천할만 합니다.
서브 잡 커맨드로 사용해도 물론 우수합니다. 다만 이번 작에서는 이중공격(倍撃, Double Damage)의 소비 MP가 크게 늘어났으므로 주의합니다.
종반
종반은 파티 구성보다 어떻게 직업과 어빌리티를 조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개인의 개성, 오리지널리티가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에어빌리티 조합 고찰 등을 참고로 자신만의 조합을 찾아가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티의 안정화를 우선하고 싶다면 '~~도사' 는 최소 한 명 넣어두어야 합니다.
전작보다 크게 약체화되었지만 방어면, 회복면에 있어 도사 클래스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어태커2명+도사+α가 이상적인 구성입니다. 도사의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2명 있다면 더욱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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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잡몹과 싸울 경우
잡몹전에서는 경험치 보너스 때문에,어떻게 1턴 안에 적을 전부 쓰러뜨릴지가 중요합니다.
브레이브를 시작과 동시에 전부 사용하여 효율 좋게 적에게 대미지를 주어, 전원의 턴이 끝날 때까지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무조건적으로 1턴 내에 격파해야 하는 적들도 있어, 이런 적들에게는 한 번만 얻어맞아도 게임오버 당할 가능성 또한 있으므로 주의.
보스와 싸울 경우
보스는 HP가 높고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 1턴 격파는 어렵기 때문에 브레이브 사용법이 중요합니다.
승리를 서두르면 BP마이너스 상태로 연속 공격을 얻어맞기 때문에 단번에 대미지를 쏟아 붓고 싶을 지라도
최소 한 명 정도는 다음 턴에 움직일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레이브 개방의 타이밍을 재는 의미에서라도 모험가(すっぴん, Freelancer)의 커맨드
조사하기(しらべる, Examine)로 보스의 HP를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스전에 임할 때는 누군가 한 명은 조사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고
전투 개시와 동시에 조사하기를 사용해놓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놓으면 전국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부터는 한 번 조사하기를 사용하면 상대의 HP를 상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전략을 세우기 용이합니다.
(전투 중 슬라이드패드를 왼쪽으로 기울이면 확인 가능)
보스에 따라 어떤 타이밍에 공격, 브레이브, 디폴트해야 할지 우선 전술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스는 반드시 행동 패턴이 정해져있으므로, 처음에는 우선 전원 디폴트로 상대의 행동 패턴을 파악,
어느 순간 브레이브를 개방할 지 생각해봅니다.
보스전에서는 특히 필살기가 중요합니다.
필살기의 사용 조건 달성 상황은 각 전투 간 계속 이어지므로 잡몹전을 반복해 조건을 달성해두고 보스전에서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두면 좋습니다.
필살기를 사용하기 전에 디폴트로 BP를 모아두고, 찬스가 오면 필살기+브레이브 개방으로 스테이터스 상승 BGM이 흐르는 상황에서 대미지를 퍼부으면 좋습니다.
파티 내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가 가장 처음 필살기를 사용하면 가장 효율이 좋아지므로,
행동 순서가 빠른 링아벨 등은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둡시다.
번역글입니다.
출처 http://ds-can.com/bravely-default-fts/system/kouse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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