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육룡에 걸맞는 엄청난 난이도입니다.
입장하면 페디엘과 아군이 지속적으로 피가 닳는 필드가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페디엘은 상태이상내성이 매우 높아 디버프가 통하지 않았습니다. 레지스트가 아니라 미스인거보면 먹히긴 할거같은데... 끝까지 하나도 안먹혔습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디버프칸과 캐릭터 챙겨서 손해본감도 있네요. (이후 공단원분 말씀에 따르면 하루트 마루트 소환석 필중인데 안통했다고합니다.)
평타는 다단히트이고 구슬기로 공깍, 방깍, 더블어택 다운같은 귀찮은 디버프가 들어옵니다. 위험한 패턴은 커즈드 스테터스라는 무속뎀 패턴인데 화룡이 썼던거같은 강력한 무속뎀을 3명에게 날립니다. 덤으로 즉사 디버프랑 도트 디버프는 덤으로.. 근데 수치가 32400인가 다 똑같이 들어오던데 이거도 화룡때처럼 카바우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패턴 대처법은 상세한 공략이 나와봐야할거같습니다.
이후 40%가 되면 필드 효과가 더욱 강력해져서 예전 브레이브그라운드 프라우드+ 마지막 몹때처럼 HP 회복이 일체 불가능하게되니 40퍼 전에 퓐프 4스같은거로 풀피채우는게 좋습니다.
40퍼부터는 타임어택입니다. 회복이 불가능하니 필드 데미지와 페디엘의 공격에 죽기전에 잡아야합니다.
특정기술도 단일 무속기를 쓰지만 다행인점은 풍육룡처럼 대부분 패턴이 히트수로 캔슬 가능합니다. 추격과 다단히트 어빌리티로 패턴을 끊는거도 유효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