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패치로 몇몇 HL 솔플 칭호가 생겼는데 갸차 티켓을 준다길래 도전해봤습니다.
처음은 프로메테우스.
주인공 - 세이지(베일,클올,큐어펜)
쓰벙클 중 가장 쉬운 난이도라 처음 도전했는데 생각대로 무척 쉬웠습니다.
그래도 만일을 위해서 메인 수속 니르바나 꼈는데 위기감이 하나도 없어서 괜히꼈었네요
두번째는 길가메쉬.
주인공 - 카오스루더(언프레딕트, 아머브레이크, 그라비티)
프로메테우스 다음으로 쉽죠. 최근에 최종상한이 생긴 메테라와 니오를 같이 넣으니 혼수에 매료, 슬로우덕에 안정감이 엄청났습니다.
세번째 카온. 실패
카온은 운빨몹이라 참 난감하네요. 50퍼 패턴에서 4번연속 레조넌스를 안쓰고 클릭크스를 써서 말라죽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시도해보려고합니다.
네번째는 아누비스.
주인공 - 카오스루더(언프레딕트, 그라비티, 디스펠)
75퍼 전에 마비를 넣으려고했는데 미스 뜨는거보고 포기할뻔했는데 키 캐릭인 최종 퓐프덕에 쉬웠습니다. 없으면 많이 힘들거같습니다.
다섯번째는 바이브카하.
주인공 - 세이지(베일, 클리어올, 큐어펜)
처음엔 화속으로 가려다가 제 캐릭터풀로는 각이 안나와서 (마기사, 아니라 없음.) 수속으로 도전했습니다.
초,중반은 무난했고 중,후반부가 너무 쎄서 급사가 있긴한데 친구석을 에우로페로 챙기고 가니까 든든했습니다. 다만 주인공은 안죽게 조심해야..
에우로페 캐릭터까지 있으면 엄청 안정적일거같은데 저는 없어서 쌍풍벙클 챙기고 돌아가면서 썼습니다. 지금보니 우노4스킬도 안썼네요.
마지막 헥토르.
주인공 - 세이지( 베일, 클리어올, 디스펠)
암속으로 헥토르 솔플은 키 캐릭터가 시로우인데 없어서 그냥 바이브카하처럼 수속으로왔습니다.
느낌은 바이브카하보다 쉬웠습니다. 공업은 디스펠로, 적개심업은 클올로 꾸준히 지워주니까 무난무난합니다.
토르는 후반부에 쓰고 쌍광벙클 돌아가면서 쓰니 피해가 거희 없었습니다.
결론은 수속 찬양이 되버린 느낌인데 오랜만에 솔플하니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카온은 운나쁘면 깨기 힘든게 좀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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