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패치로 한가지는 확실해 진것 같습니다.

[diabloDOC]

"팀닌자는 애시당초 LR 발매후에 제대로 관리할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이번 패치에 정작 게임에 관련된 여러가지 오류는 수정이 안된걸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DOA5 LR의 발매전 정보가 나올때부터 불만이었던점이 있었는데 

신 캐릭터라고 내놓은 2명은 오리지널 기술 몇개에 기본 캐릭터 기술을 넣은 캐릭터였고

신 스테이지라고 하는것도 과거작의 스테이지를 리뉴얼 한것뿐이라서

아무리 확장팩이라도 시스템의 변경 및 추가점은 전혀 없는 상황에 이렇게 빈약한 컨텐츠로 나오는지 의문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게임이 발매가 되고 나서 캐릭터의 밸런스 변경점은 매우 적었고 이후 어떤 격겜이든 확장팩이 나오면 근기간에 해주는

밸런스 전용 패치도 발매된지 3달간 전혀 나올 기미도 안보인 상황에서 

DOA5LR 발매후 한달이 약간 넘어간 시기에서 가장 어이없고 열받게 본 소식이 나오더군요.

"파이널 판타지 디시디아 개발은 팀닌자 "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력 지원이 아닌 팀이름을 걸고 하는 제작에는 팀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팀닌자가 개발을 한다는건 전부는 아니여도 많은 인력이 투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게다가 그날 공개된 플레이 영상만 봐도 단기간이 아닌 어느정도 제작을 했고 다음달에 베타 테스트까지 한걸 보면

이미 DOA5LR이 발매되기 전부터 제작에 들어갔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팀닌자의 제작인력이 많으면 모를까 인력도 적은 팀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건 

결국 자사의 게임이 발매되고 생길 문제나 격겜에서 게임이 발매된 직후에 가장 필요한 작업인 발매후 밸런스 변경에 대한것은 

애시당초 생각도 안했다는 걸로 밖에 생각을 할수 밖에 없게 보입니다.

이번 울스파4에 경우에 소니에서 이식을 주관하고 소니에서 선정한 업체에서 이식을 했기 때문에

이식에 문제가 생겼지만 캡콤이 욕을 먹을 일은 없었죠.(애시당초 플포로 이식할 생각도 없었다고 하니.....)

그런데 DOA5LR은 제작을 다하고 나서 발매직후 제품에 대한 지원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다른 게임을 제작만 하는걸 보면

이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이 충분히 어이없고 화낼만하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다른건 몰라도 게임 자체적인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해결을 할줄 알았는데 

이 문제가 최근에 생긴것도 아니고 게임이 발매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음에도 패치로 해결을 못한걸 보면

1:이 오류에 대해서 모른다

2:이 오류를 해결할 능력이 안된다.

두가지로 생각을 할수 있는데 1번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고

(저의 경우 트윗도 하고 메일도 보내 봤지만 답변은 전혀 없었습니다.)

2번으로 보이는데 이젠 화를 내는것도 지쳐서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의 생각밖에 안드네요.

DOA5 ,DOA5U으로 유저를 늘려놓고 이렇게 운영을 하면 다시 유저가 줄어들텐데

만약 "DOA6 만들면 다시 유저수 늘어나겠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격겜의 시리즈물은 유저가 빠져 나가는건 쉽지만 늘리는건 어렵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어짜피 보지도 않겠지만....)

과연 팀닌자가 디시디아 기동후에 어떤 작품을 제작할지 지켜 봐야 하겠네요.         

[숲속의 연두]

지켜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어떤 마인드인지 충분히 확인했는데요....

[izumi69]

외부 키보드 연결시 채팅 에러의 경우처럼 플사 펌웨어 2.0 부터 생긴 문제들 때문에 좀 늦는 감도 있긴 하지만 일단 360/엑원/플삼/플사/스팀 이렇게 문어발식 기종발매라 일일이 대처하기도 답없죠. 그 와중에 옷팔고 있으니 더더욱 욕먹고 있는거고.

[엑스준tg]

스팀판 오류에 대해 사람들이 물어보니 "오류는 인지하고 있으나 오류 수정에 대해 본사의 지침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AMD Radeon]

사실이라면 책임회피와 관심없음의 향연이라고 밖에는...

[내가무슨말하는거지]

pc판 멀티는 나와도 개적화인건 기정사실인거 같네요
하다못해 국내유저들끼리라도 잘 됐으면 좋겠는데 뭐 애당초 국내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기도 하지만 ㅡㅡ

[BALDOJAE]

이타카키 토모노부 있을때 doa를 접했던 매니아들은 행운인듯..
doa4 온라인 로비보면 참 잘되어있죠. 10년이된 게임인데 아직도 360으로 게임 켜보면 그래픽 훌륭합니다
게임성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관리도 잘해줬었고,,,doa 뿐만 아니라 구엑박 닌자 가이덴 부터 시작해서 게임을 참 잘만들었죠
저도 doa 매니아로써,.참 안타깝습니다..조금만더 신경써서 만들어주지..너무 성의가 없어요
이래서 다음작 내놓으면 누가 사겠습니까?

[SugarRayLeonard]

동감

[Master ninja]

유저들이 캐릭터나 옷장사질에 오냐오냐 하니까 배가 부른거죠

[jooneya]

서버 관리해서 멀티 활성화나 해주지 나참

[얼룩고양이 벅]

모델링빼고는 칭찬할것이 없음!!
후퇴한 맵등등
점점 구려지는 온라인도 능력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