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제작진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지휘자가 오면서 기존 위닝의
장점이었던 요소들이 잘 계승되지 못했던 건 사실입니다. 아마 실력이
모자라거나 꼼꼼한 면이 점점 사라저가는 것이겠죠.
특히 문제인 것이 제목에서 언급한 "능력치 변별력" 입니다.
요즘 가장 HOT 한 문제중 하나인 "감아차기" 분명 이부분에 대한
능력치가 있고, 특히 슛을 감아찰때는 그 선수의 피니쉬 능력과
감아차기 능력의 조합에 의해서 확률이 좌우되어야 좋은 게임성이
겠죠. 그런데 요즘 위닝은 그런 것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몸빵이나 스피드에 관련된 부분은 그나마 변별력이 있는데,
다른 세세한 요소들이 신고가 물러난 뒤에 참 약해졌죠. 드리블 능력의
경우 특히 획일적인 느낌입니다. 제가 2012를 참 싫어했던 이유가 바로
드리블 능력치 변별력의 삭제였거든요. 그런 드리블 능력치의 무의미는
요즘 위닝의 게임성 하락을 돕고 있죠.
결국 세세한 능력치 변별력을 잘 살리기에는 지금 제작진들의 실력이
모자라고, 그러다 보니 패치로 드리블을 살리거나 패스를 살리거나 하는
식으로 게임성 조정을 하고 있는 요즘 위닝입니다. 개인적으론 2016 데모
재미를 느끼고는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능력치 관련된 부분은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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