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재미있는 RPG게임 한 기분입니다.
그야말로 판타지스타오션이더군요.
스타오션4에서 욕먹은 모든 것을 개선, 압축해서 나온 느낌? 짧아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스토리에 힘을 줬다고 했다던데 괜찮네요.
그래픽은 비타게임중 상당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모델링과 애니메이션도 좋고 배경도 나쁘지 않습니다. 후반에 프레임이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허용범위 내였습니다. (적어도 비타판 판스온2보다는 훨씬 좋게 보입니다)
조작은 등록해서 사용하던 아츠 콤보(?)가 사라지고 버튼당 1개씩 총 4가지의 공격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통상공격과 가드를 넣게되니 아츠는 2개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사이트 아웃과 링콤보가 없는 스타오션4의 느낌이 더욱 납니다만...나쁘지 않고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하면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겠지만 전 이 게임을 RPG라고 보기 때문에...매우 재미있게 했습니다.
단점은 역시 짧다는 점...1/3정도만 스토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난이도가 살짝 쉽다는 점입니다. 최후보스 렙이 81인가 그랬는데 68렙 파티로 널널하게 깨집니다....딱히 노가다 할 필요도 없었네요. 보스들의 공격들이 조금만 다양했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오랫만에 참 재미있게 한 jrpg였습니다. 전 디스가이아4보다는 이쪽이 훨씬 맞네요. 일어가 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입니다.
그야말로 판타지스타오션이더군요.
스타오션4에서 욕먹은 모든 것을 개선, 압축해서 나온 느낌? 짧아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스토리에 힘을 줬다고 했다던데 괜찮네요.
그래픽은 비타게임중 상당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모델링과 애니메이션도 좋고 배경도 나쁘지 않습니다. 후반에 프레임이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허용범위 내였습니다. (적어도 비타판 판스온2보다는 훨씬 좋게 보입니다)
조작은 등록해서 사용하던 아츠 콤보(?)가 사라지고 버튼당 1개씩 총 4가지의 공격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통상공격과 가드를 넣게되니 아츠는 2개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사이트 아웃과 링콤보가 없는 스타오션4의 느낌이 더욱 납니다만...나쁘지 않고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하면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겠지만 전 이 게임을 RPG라고 보기 때문에...매우 재미있게 했습니다.
단점은 역시 짧다는 점...1/3정도만 스토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난이도가 살짝 쉽다는 점입니다. 최후보스 렙이 81인가 그랬는데 68렙 파티로 널널하게 깨집니다....딱히 노가다 할 필요도 없었네요. 보스들의 공격들이 조금만 다양했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오랫만에 참 재미있게 한 jrpg였습니다. 전 디스가이아4보다는 이쪽이 훨씬 맞네요. 일어가 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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