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스온(PSO) 시절부터 재밌게 즐겼던 게이머인데 판스유 시절에 상당히 실망해서 게임도 사지 않았는데 PSP2는 정말 판스온 시절에 기대했던 후속작의 포스가 팍팍 느껴집니다.
판스온 에피소드 시리즈가 시스템 변화가 없어 질리는 감도 있고 액션 패턴도 한정적이라서 조작하는 재미도 떨어졌었는데 이번엔 액션 패턴도 다양해져서 재밌네요. 특히나 판스온 에피소드 3가 되서야 시작된 스토리 모드의 강화도 제대로 되어 있어 꼭 레벨 노가다를 신경 쓰지 않고 스토리 진행을 하는 게 좋네요.
하지만 너무 시스템이 복잡해져서 초반에 적응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ㅠ_-)
최근엔 페이트 계통이 풀려서 나름 뽀대있는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0^)a 머리색만 바꾸면 정말 원작과 비슷해질듯.. 이렇게 재밌을 줄 알았으면 예약판으로 살 걸 후회중입니다 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417/416826_1.jpg)
판스온 에피소드 시리즈가 시스템 변화가 없어 질리는 감도 있고 액션 패턴도 한정적이라서 조작하는 재미도 떨어졌었는데 이번엔 액션 패턴도 다양해져서 재밌네요. 특히나 판스온 에피소드 3가 되서야 시작된 스토리 모드의 강화도 제대로 되어 있어 꼭 레벨 노가다를 신경 쓰지 않고 스토리 진행을 하는 게 좋네요.
하지만 너무 시스템이 복잡해져서 초반에 적응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ㅠ_-)
최근엔 페이트 계통이 풀려서 나름 뽀대있는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0^)a 머리색만 바꾸면 정말 원작과 비슷해질듯.. 이렇게 재밌을 줄 알았으면 예약판으로 살 걸 후회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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