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1.펀치가 짧다.
2.악마발 하나만 있었으면
3.벽몰이 좋다.
4.파워크러시 잘써야..
5.상대에 따라서 거리조절을 잘해야한다.
6.커스터마이즈의 불편함
어제 일산 락엔롤에가서 카드사고 15000원 정도 부어서 31/27로 적당하게 마감했습니다. 녹단전까지는 날먹 가능할것 같구요
원투가 짧아서 원투딜케 넣어야 하는데 못넣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케릭들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둔해진것도 있어서 원투로 거리잴때
이전시리즈에서 하듯이 하면 이상한곳에서 헛질합니다. 다른케릭보다 한 1/3정도 짧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하단기가 큰하단이 풍부한건 좋은데 악마발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원포로 긁어 먹었는데 어느정도 올라가면 보고 당연하게 막기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벽몰이는 헤리어 자세덕분에 상당히 좋습니다. 헤리어LP-4LPLP로 운반 확실히 됩니다. 하고서 높은 벽꽝이라 이후 벽콤이 상당히 여유롭다는건 덤.
벽콤은 LPLPLK로 마무리 후에 상황보시면 좋구요 아니면 LKx5정도
파워크러시는 뼈를 내주고 살을 때리는 느낌이라 잘써야 합니다. 드라 어썰트에 어쩔줄 몰라하시던 분들은 정 안되겠다 싶으면 이걸로 빠질 수 있습니다만 데미지는 카운터로 들어오기 때문에 더럽게 아픕니다.
거리는 저같은 경우는 개싸움으로 풀어나가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붙습니다만. 상대가 이쪽보다 개싸움이 출중하다 싶으면 헤리어쓰고 상대원투에 살짝 안맞을 거리까지 벌려주고 빈틈보이면 헤리어lk나 rp 로 다운부터 뺐고 시작합니다. 원투가 짧기 때문에 에메한 거리에서는 4lprp로 접근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술이 적어서 녹단이상가면 패턴연구를 열심히 해야 살아남을것 같고. 케릭은 만나본 결과 클라우디오 빼면 전체적으로 할만한것 같습니다. 샤힌이랑은 살짝 후달리는 느낌이지만 저쪽이 지르는거 카운터 친다는 느낌으로 하면 나쁘지 않구요 의외로 화랑이랑 스팁이랑은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텍넷사이트 커스터마이징이 아직 미완성인건지, 제가 잘 모르고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골드로 아이템을 못사는것 같더라구요 상자하나 떠서 오브라고 주워 먹었는데 이걸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지금은 기본복장에서 색놀이만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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