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나는 그저 데이터..이지만 그레이브마인드는 그녀, 그 여자로 불렀죠(치프는 용감한기겨, 그리고 인피니트에서 오역같지만 무기의 질문에 자신이 그렇게 프로그래잉 된거같다 라고함)
헤일로4에서 컴포저를 치프와 코타나가 분명히 보았고 뭐하는건지도 알았죠 그리고 코타나는 치프를위해 희생?하구요.
그렇게 살아남은 코타나의 일부가 수호자가 되어버렸는데 치프에대한 마음은 또 있네요 그리고 죽을때까지도 치프를 위해 메시지까지 남기죠 그렇다면 코타나는 분명히 치프에대해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헤일로4에서 광기를 드러내고 삭제하지 말라고 울먹이며 말하는게 그저 성우의 연기일수도 있고 스마트ai가 오랫동안 활동하여 삭제되기 싫은것도 있구요(무기는 삭제 해달라고 조름)
그렇다면 수호자가 된 코타나는 한구석에 인간이든 무엇이든 생명체가 되고싶다 는 생각이 있었을텐데 컴포저가 답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선조가 안해봤을리는 없겠지만 생명체를 데이터로는 성공, 데이터를 생명체로는 실패했는데 애초에 데이터였던것을(ai)를 넣는다면 결과가 달라질지도 모르죠...
워든 이터널도 생명체?는 아닌거같지만 어떠한 물리적 형태로 나타나는데 수호자가 되어 막강한 힘이생긴 코타나가 못할이유는 없다 생각해봤어요(수많은 ai를 꼬드겼는데.. 컴포저에 ai를 밀어넣고 실패해서 안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