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년 3개월만에 플래티넘을 드디에 획득했습니다.

[아사쿠라 아키오]

어제 밤 부로 드디어 플래티넘을 획득합니다.

처음 PSN 무료게임으로 풀리고 딱 1년 3개월걸렸습니다만...

워낙 천천히 했고,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키우고,

키우다보니 또 저게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키우고 하던게 결국 3번째 캐릭터로 모두 클리어를 했네요.

게임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어버린 게임이 처음 획득하는 플래티넘이 되어서 홀가분하고 편안합니다.

2회차 진행하면서 추억삼아 몇 스샷도 같이 남겨봅니다.

이제 고행의 다크소울과 세키로도 마저 진행해봐야겠습니다.

[FIVE★]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캐릭 다시 만드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더라고요ㅎ

[아사쿠라 아키오]

처음 만들고 1회차 깼다가 발트르 이벤트 궁금해서 다시만들고 머리색이랑 기사 가발과 색상 맞추려고 다시 만들고 그랬습니다ㅋ

[OI효리]

세키로가 제일 쉬우실듯

[프라이드 갈릭]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저도 수백 시간 플레이한 만렙 캐릭터 커마가 질려서 새 캐릭터 파서 하는데 의외로 처음부터 다시 키우는 재미도 꽤 즐겁더라구요.
물론 또 새 캐릭터 키우라고 하면 성배는 패스 하겠지만요…

[아사쿠라 아키오]

새로 키우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놈의 겜은 새로 만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플래기념으로 여캐 한번 만들어키워보려고 하는데 아직 구상이 안되어서 정해지면 바로 움직여보려고 합니다

[아사쿠라 아키오]

갖은 꼼수와 쌥쌥이질을 총동원하고
1회차는 필드템 파밍한다는 기분으로 클리어하시구,
2회차에서 성배 조금씩 털면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Winter Love]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Winter Love]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