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개월 걸렸습니다 [...]
무과금으로 카스톤은 모두 가챠에 투자하고 이벤트는 명함컷만 하다보니 랭크업이 엄청 더뎠네요.
이벤트를 뛰지 않아 부족한 LP에 대한 아쉬움은 부계정을 만드는것으로 해결. 그리하여 지금은 일쿠2, 한쿠1의 3계정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 계정의 랭크를 모두 합치니 412가 되네요. 허허허 orz
이건 리세마라도 없이 일쿠에서 급하게 시작한 두 번째 계정인데, 어느덧 쑥쑥 자라 첫 번째 계정인 한쿠의 랭크를 20 가까이 뛰어넘어 150을 먼저 달성하게 되었네요.
...계정 세 개 키울 노력으로 한 개만 키웠으면 모든 이벤트를 스컷했을텐데라는 생각도 자주 들곤 합니다 [...]
하지만 계정들의 랭크가 높아지면서 LP가 많아지니 슬슬 학업에도 방해가 돼서 이제 계정 하나를 분양할까 고민도 하고 있는 시점이네요. 그렇게 된다면 아마 이 계정이 분양될 거에요...ㅎㅎ
여튼 그때까진 앞으로도 인계코드 잃어버리는 일 없이, 가챠도 잘 나와주면서 쑥쑥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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