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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이시스입니다.
슈터 밸런싱 포럼의 의견 및 밸런싱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들을 수집하여 Q&A방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Q: PVP밸런싱과 PVE밸런싱은 동시에 고려되고 있는가? PVP밸런싱으로 인해 PVE에 타격을 받는 캐릭터가 있다.
A: [노력중] 최근 밸런싱 힐 점감 패치 등으로 PVE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끼신 분들도 있겠지만, 회복력 및 부활 체력, 디펜더 및 어테커 상향 등으로 PVE 플레이에 나쁜 너프 체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PVE밸런싱은 항상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기에 PVP밸런싱의 원인으로 밸런싱이 조정이 된다면 PVE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 됩니다.
Q: PVE와 PVP의 플레이 시간 통일은 언제?
A: [확정] 개발 완료된 상태로 IOS런칭과 함께 적용됩니다.
Q: 크리티컬 확률 개편은 위험하지 않나.
A: [보류] 크리티컬 확률 개편 작업은 쉬운작업은 아닙니다. 6월 중순 즈음 최초 계획은 슈터의 액티브 슛에서 크리티컬 확률을 전부 제거하는 작업 및 패시브로 크리티컬 확률을 가진 캐릭터의 크리티컬 피해 효과를 제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열혈의 액티브 패스 보너스 등 엮여있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보류되었지만, 현재 매우 깊고 면밀한 부분까지 계획을 잡은 상태입니다.
다만, 계획을 실행하기에는 디펜더 및 골키퍼 스킬들의 개선이 훨씬 중요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디펜더와 골키퍼의 스킬은 거의 사용되지 않아 게임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슈터가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여 슈터를 조정한다면, 추후 유저분들은 디펜더와 골키퍼 개편 시 다시 조정되어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 조정은 보류하고 조만간 디펜더와 골키퍼 스킬의 개편을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슈터 개선 시에는 캐릭터가 가진 가치와 위력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할 것이며 리콜정책 또한 적극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Q: 우리엘 유틸성이 지나치다.
A: [긍정적] 우리엘의 결정력은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액션바 회복 알고리즘을 조정할 계획이지만 해결이 어려울 경우 단순 소폭 스킬 너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Q: 보라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
A: [확정] 귀안 개방이 원안대로 상향 조정은 되겠으나, 시점은 팀애정도 시스템 적용 후 에이스 스킬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팀 애정도는 경기 종료 후에 렌덤으로 발생하는 이벤트에서 커맨드 선택으로 상승시킬 수 있고, 포지션 보너스의 체력을 증가시킵니다.)
Q: 2스피릿 개선 적용시기는 언제?
A: IOS런칭과 동시에 적용됩니다.
Q: 베아트리스는 오버밸런싱이다.
A: [긍정] 유틸을 거의 최소화 하고 강력한 위력을 가진 컨셉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현재는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조정 예정이지만 유틸 없는 강슛 캐릭터로 컨셉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Q: 최근 7성이 지나친 상향 밸런싱이다.
A: [긍정] 통계에 의하면 질풍 유저는 (50레벨 선수 기준)전체 유저 및 상위 유저 수가 모두 최하인 10%수준에 머무르는데, 이러한 라이브 상황을 타계할 생각으로 다소 오버 밸런싱을 계획한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이 부분에 대해 진정으로 실수를 인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결코 라이브 유저 편향 등, 순수 밸런싱 이외의 외부 요인에 영향 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Q: 유저 간담회를 열자
A: [검토 중] 진정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의미에서 유저의 의견을 듣고 현재 빅볼이 생각하고 만들고 있는‘사커스피리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간담회에서 밸런싱에 대한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Q: 게임의 미래
A: 사커스피리츠가 런칭할 때 미숙한 밸런싱, 많은 버그도 있었지만 계획된 스토리모드, 프롤로그, 오프닝이 빠지고, 시간이 없어 경기에 미처 넣지 못한 다양한 카드배틀, 슛 연출 등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한 채 70%~80%의 완성도로 런칭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큰 힘이 되었고 이제 부족했던 모든 것을 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완성도를 채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2014년은 개발팀의 혼과 열정을 다해 부족했던 30%를 채워 여러분의 관심에 꼭 보답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포럼에 도움을 주신 분들
희재재재님, 쟈지공님, Eligor님, 모렐님, 다우트님, 일로님, FE님, ristekR님, 근거님, 시스카나님, 근거님, 운명의결계님, 프레시아스님, 수소왕, 강휘님, 닥터페투스님, 김듣보님, 늑대소년님, 리케이진님, 뉴타입님, 드림팀님, Ruee님, smaragd님, 케익칼님, 시스카나님, 긱스님, IGEN님, Nepsis님, 하루3분투자님, Smaragd님, 노스트라님, 아스카짜응님, 페스비님, 란얀님, 블랙메리님, 김서성님, 오래타는마른장작님, Eigor님, 갓축님, 수집기님, 프레시아스님, 유쩔님, 월리님, 아르티냐님, 리드님, 주성치님, 에리엘님, 뱐디님, 보노파크님, 무쌍님, ABA님, 혀누곰님, 소울게인님, 여명의주인님, 라펙쿠님, 라이센스s님, 크리님, 시스카나님, 암걸린다님, 스칵님, 태성님, 명보형님, 헬마님, sus님, 소니코님, 페니시르님, vitaminace님, FE님, 밐밐다이스키, 지로님, 유하님, 유이시스저격계정님
감사합니다.
공카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