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갖고싶은 카드가 나옵니다.
그럼 그걸 갖고싶은데 액자만 얻어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니 결속을 목표로 하게 되고 그러기엔 과금의 부담이 너무 크더라구요.
그렇다고 새 시즌에 갖고싶은 카드가 안나오면 과금을 안해도 된다는 안도보다
게임할 의욕을 잃게 됩니다.
참....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갖고싶은 카드 안나오면 의욕이 안나고 나와도 결속 못하면 의미가 없어서 중과금을 해야만하고
이미 과금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해버려서 자제해야만 하고...
갖고싶은 카드가 있어도 절제해야 하다보니 무엇을 위해 게임을 해야할지 게임에 대한 목표가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지금 그렇죠.
한번 중과금에 손댄자의 최후일껍니다.
그동안 꾸준히 소과금만 하면서 액자 얻는 정도로 가볍게 과금을 해왔다면 그 이후에도 좋은 카드가
나왔을때 액자만 따면 되서 과금의 부담은 커지지 않았을텐데 한번 풀결의 맛을 보면 액자에는 만족을 못하게 되죠.
그렇게 풀결의 맛을 본 제가 이제와서 과금을 자제하려니 게임할 의욕이 안나네요....ㅎㅎㅎ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만약 지금 자신이 소과금러라면 그 수준을 지키시길 빌어요.
한번 중과금에 맛을 보면 갈수록 더 상태가 악화되어갈 뿐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드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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