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은 켠 지 5일정도인 어제(27일)에 땄습니다.
이건 뭐... 넵튠 시리즈 전체라기보단 제가 한 비타게임 중에서 제일 빠르게 플래티넘을 달성한 수준이네요.
플래티넘 달성 후에 멀티 랭킹점수를 카운터스톱까지 찍었습니다.
피셰의 제2 프로세서(PCF-XXX)가 다크 퍼플 잡으면 나온다기에 수십 판을 돌다 보니 자연스레 점수가 올랐네요.
정작 원래 목적인 프로세서는 못먹었지만.....
여러모로 액세서리를 달아서 꾸며준 네프기어. 일부 미션을 SSS 랭크로 클리어하기 위해 사기캐를 쓴 것 말고는 대개 네프기어로 플레이했습니다.
어떻게 되먹은건지 변신하면 압도적으로 강해지는 대부분의 캐릭터들(특히 흑역사 자매 중 언니)과는 다르게 네프기어는 변신 전의 공중평타로 계속 때리는게 더 세더군요...
이제 딱히 할 짓도 없고... 릴리 랭크를 다 찍던가 전 캐릭터 99레벨을 찍던가 해야겠네요.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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