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현 상황은
현 덱
오메가 1강, 이오타 노강, 가이아 맥강, 앱실론 맥강, 우라노스 6강
샤샤 맥강, 티르 맥강, 모르가나 6강
이외 현역운용 영웅으로 티엘얼티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컨텐츠는
히드라 2~3퍼대
골렘 2~3퍼대
샤리트 1퍼
버레나 5퍼보상
영레나 1퍼보상
벨페고르 5퍼보상
길전 둘다 5퍼보상
길모 9라클리어 길드 10위권 보상받고 있습니다.
딱 중상위권 유저네요. 이 정도 컷에서의 유저입장에서 개인적인 잡썰을 써봅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건 메타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냐이고 어떻게 강화진로를 타야 제일 효율적으로 위치를 유지 혹은 상승을 시킬까라 생각합니다.
일단 샤샤솬수가 얼티강화를 따라간다고 하는데 그럼 샤샤 얼티가 최우선 순위라고 봅니다.
이건 컨텐츠를 막론하고 전 열쇠중에 최고의 효율이라고 봐요.
그 다음이 오메가나 이오타라고 봅니다. 오메가 이오타 아스크가 2순위 후보라고 생각하는데 아스크는 샤샤얼티를 1순위에 둠에 따라 영정수급에 애로사항이 꽃핌으로
빛정을 사용하는 오메가나 이오타를 2순위로 잡는게 무난하다고 봅니다.
3번쨰부터는 아예 월보쪽을 미느냐 아니면 pvp도 함께 잡느냐에 따른 선택인데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월보쪽 보상을 잡고 pvp쪽으로 가는게 낫다고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샤샤 얼강 이오타 얼강 이후 아스크를 뽑고 다음 정수수급 여부에 따라 오메가나 딜열쇠 하나를 얼강갈까 생각중입니다.
워낙 정수가 많이 드니 아직 멀었고 그 사이에 어떤 패치가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플랜은 저럽니다.
이외 월보는 도우미가 두자리가 되었기에 본캐는 다시 커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본캐 커궁을 써도 티엘맨몸과 성기사 열쇠 두개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으니까요.
커궁 이오타 샤샤 오메가 티엘 아스크가 메인에 나머지 자리는 스티그마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외 열쇠들은 고만고만하다고 보네요. 월보 자리는 위에 나열한 애들 밥그릇 뺏기는 힘들거 같고 힐러열쇠들은 기존자리 지킬 것 같습니다.
사실 시즌 3랑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어요. 고인급 패시브라 여겨지는 티르와 스티그마의 위치는 바뀔것 같습니다.
만약 월보를 포기하고 pvp쪽에 올인한다면 기존대로 라그 모르가나 투탑가면 될듯하네요
이상은 열쇠들에 대한 생각이었고 다음은 시즌4가 열렸으니 챙겨야 될것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1. 맵뚫과 사용할 본캐 레벨업(업적 루비 수급등을 생각하면 전 직업 만렙을 찍는게 좋겠죠.)
항아리가 새로나옴에 따라 항아리를 사용하는 것도 뺴먹으면 안되겠죠. ㅅㅅㅅ5장주니까요.
2. 덱에 대한 진로를 꾹 참고 다음주 정도까진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저도 입별되 예측을 하지만 급작스럽게 있을만한 상향패치나 실사용 후기등이 매우 중요하니까요.(고인급 패시브 열쇠들에 대한 밸런스 패치 기대중입니다.)
3. 새로운 동료 친밀작, 새로운 파티버프 3종 꼭 챙기세요.
신패치마다 루비수급용으로 제일 반갑네요.
음음.. 뭔가 챙겨야될게 더 많을텐데 지금 생각이 딱히 안나네요. 거창하게 많이 적으려했는데 ㅠㅠ
다들 시즌4에는 진로 플랜 잘 세우셔서 전보다 더 재밌고 알뜰하게 게임 즐기시길 바랍니다.
서로 궁금한것 있으면 댓글로 이야기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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