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굉장히 오랜만에 테일즈 시리즈 였습니다.
저는 옛날에 데스티니 1,2를 재밌게 하고 레전디아, 디어비스.. 마지막엔 베스페리아까지 즐겼습니다.
그 이후로 테일즈 시리즈는 해본 적이 없지요. 근데 최근 와서 다시 테일즈 시리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한패가 된 제스티리아를 하게 됬는데,
제 기억하고는 많이 다른 테일즈 시리즈네요. 특히 스킬이 좀 많이 바뀐 것 같고 아이템 조합?? 등이 굉장히 복잡해졌네요. 배틀액트라는 개념도 특이하고요.
근데 아직 어리다지만 삶이 바빠지니 더 이상 게임을 공부하는데 시간을 쏟기 힘들더군요. 너무 복잡해서 하차합니다 ㅠㅠ
만약 스토리만 좋았더라면 복잡해도 억지로 했을텐데, 스토리 면에서는 이 게임은 빵점짜리 같습니다. 전혀 매력적이지도 않고 짜증만 날 뿐입니다. 전투시스템도
다들 재밌다는데 저는 왜 옛날 테일즈가 더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제가 최신 테일즈 시리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현재 일본어를 공부 중인데
어느 정도 숙력되면 다시 베스페리아와 디 어비스를 해봐야겠습니다.
ps. 제스티리아는 하차하지만, 한패해주신 분께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니 저도 새로운 게임을 접해보는 것이겠지요.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