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시간, 거부당한 자손까지 클리한 상태입니다.
정화소 다섯개가 있다는데 그중에 하나 반 정도 한 것 같으니 뭐 아직 반도 못했지 싶습니다.
(길을 잘못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 캐릭터의 성장이 너무 더딥니다.
당장 보스 잡고나니 두방이면 죽던 잡몹이 세방을 맞아야 죽는 식으로 강화되는데다
보스로 나왔던 몹들이 잡몹으로 길거리를 활보하는데 난 도대체 성장할 기미가 안보입니다.
물약 하나 늘리려고 성수 두개를 꾸역꾸역 찾아서 갔더니 갯수 대신 회복량이 늘어납니다.
애초에 스텟도 많이 못 찍어서 체력 자체가 얼마 안되니 회복량보단 갯수가 더 필요한 시점인데...
보스를 잡아도 주는 소울이 얼마 안되서 스텟도 한개나 찍으면 다행이고
맵에서 소울 잃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맘편히 노가다를 해야하나 생각 중 입니다.
무기를 더 강화하고 싶어도 이젠 재료가 없다하고 (현재 5강)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요.
스텟 찔끔찔끔 올라가는거에 비해 맵 레벨은 한참 높게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이놈 저놈 파는 템은 많은데 스텟도 소울도 한참 모자라니 구입해봐야 그림의 떡이고
강제적으로 통과해야하는 움브랄 덕에 다굴 맞고 죽는 것도 지치네요. ^^;;
소울류 하면서 이렇게까지 벽을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좀 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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