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인들과 거의 매일 밤10시부터 12시까지 4g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 막판으로 샤가라 마가라를 잡고 있는데 어떤 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외국유저인줄 알았는데.. 저희가 퀘스트 실패!!를 하고 집회소로 돌아왔더니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아... 좀 일찍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저희 퀘 끝날때까지 계속 기다려 주시고... 막판이였다고 말씀 드리는데 너무 죄송스럽더군요..
게임중에 미리 막판이였다고 채팅을 했으면 좋았으련만
맵이 하나뿐인 지역이었던지라 채팅하다 죽을거 같아서 글도 못썼네요.
아무튼... 여전히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놀랬습니다.
어제 그 분께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 월드로 몬헌을 처음 접하고 4g가 음성까지 한글!! 이라는 말에 혹해서..
(음성이 한글이긴 하더군요 ㅋㅋㅋ)
삼다수+몬헌4g를 산지 이제 겨우 1달정도밖에 안된 뉴비입니다만..
월드에서 못느꼈던 재미를 4g에선 엄청 느끼고 있네요..
게임 정말 재미있네요.
(IP보기클릭)114.70.***.***
(IP보기클릭)221.166.***.***
(IP보기클릭)211.231.***.***
반대로 이거하다 가시면 신세곕니다 | 20.04.30 17:29 | |
(IP보기클릭)211.36.***.***
과연 최하일까? | 20.09.25 15: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