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로 간단한게 시작하자면 "재미있지만 완성도는 전편보다 못하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단점은 반복되는 맵입니다.
정말 수 많은 퀘스트들이 있지만, 정말 미♡듯이 같은 맵을 재활용합니다.
구조하나 바꾼 것 없이, 또한 나쁜놈이 나올 위치도 똑같은.
마치 매스이팩트1의 서브퀘스트의 퀄리티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매스이팩트1인 경우는 드래곤에이지1처럼 한 행성에서 이뤄지는
메인퀘스트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고, 모험한다는 느낌을 잘 살렸줬다면
드래곤에이지2는 메인퀘스트 마져도 똑같은 맵을 사용합니다.
개발기간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드래곤에이지 2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다른 치명적인 단점은 메인스토리의 부재입니다. 드래곤에이지1이나 메펙2인경우는 하나의큰 목표를 주고(드래곤에이지1 4개의 종족의 도움을 얻어라, 매팩2 최대한 동료를 모아라) 자기 순서대로 진행하는 병렬식 구조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병렬식 구조로 따라가다보니 메인스토리의 진행이 크게 있던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하나의 큰 줄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드래곤에이지2는 컨셉자체가 어찌하다보니 챔피언에 오르게된 호크의 일생이다 보니
막상 메인스토리의 큰 줄기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어찌어찌하다 보니 챔피언이 되어버린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직 엔딩을 보지는않았으나 80%정도 진행했는데 이런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전투는 1과 다른 독특한 맛이 있엇습니다. 특히 1편인 경우는 메이지에이지라고 불릴 만큼 메이지가 강력했는데, 이번작인 경우 클래스간의 콤보를 통해 여러 클래스를 골고로 사용하게 만든 시스템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스피디한 감을 살리는것은 좋지만 노멀로 할경우 전략적인 면을 너무 희생한것처럼 보입니다.(물론 하드로 진행하면 박진감 넘치는전투를 느낄수있었습니다 1편처럼)
또한 개인적으로 동료들의 아이템을 간소화 한것은 꽤나 괜찮은 것같습니다.
특히나 바이오웨어 게임특성상 자주사용하지 않는 동료들도 번갈아 가면서 쓰는경우가 많은데
1편인 경우는 아이템을 전부교체해줘야했기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같은 멤버만 계속 사용했다면
이번작에서는 그런 부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동료들의 복장인 경우는 한 2-3개씩은 더 추가해주고 그 복장들중 유저가 선택하게 해줬으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아이템이 있지만, 막상 그 아이템에 붙는 스탯의 종류들이 너무 단조로워서
솔직히 그아이템이 그아이템이라는 느낌을 지울수없었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단점은 반복되는 맵입니다.
정말 수 많은 퀘스트들이 있지만, 정말 미♡듯이 같은 맵을 재활용합니다.
구조하나 바꾼 것 없이, 또한 나쁜놈이 나올 위치도 똑같은.
마치 매스이팩트1의 서브퀘스트의 퀄리티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매스이팩트1인 경우는 드래곤에이지1처럼 한 행성에서 이뤄지는
메인퀘스트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고, 모험한다는 느낌을 잘 살렸줬다면
드래곤에이지2는 메인퀘스트 마져도 똑같은 맵을 사용합니다.
개발기간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드래곤에이지 2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다른 치명적인 단점은 메인스토리의 부재입니다. 드래곤에이지1이나 메펙2인경우는 하나의큰 목표를 주고(드래곤에이지1 4개의 종족의 도움을 얻어라, 매팩2 최대한 동료를 모아라) 자기 순서대로 진행하는 병렬식 구조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병렬식 구조로 따라가다보니 메인스토리의 진행이 크게 있던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하나의 큰 줄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드래곤에이지2는 컨셉자체가 어찌하다보니 챔피언에 오르게된 호크의 일생이다 보니
막상 메인스토리의 큰 줄기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어찌어찌하다 보니 챔피언이 되어버린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직 엔딩을 보지는않았으나 80%정도 진행했는데 이런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전투는 1과 다른 독특한 맛이 있엇습니다. 특히 1편인 경우는 메이지에이지라고 불릴 만큼 메이지가 강력했는데, 이번작인 경우 클래스간의 콤보를 통해 여러 클래스를 골고로 사용하게 만든 시스템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스피디한 감을 살리는것은 좋지만 노멀로 할경우 전략적인 면을 너무 희생한것처럼 보입니다.(물론 하드로 진행하면 박진감 넘치는전투를 느낄수있었습니다 1편처럼)
또한 개인적으로 동료들의 아이템을 간소화 한것은 꽤나 괜찮은 것같습니다.
특히나 바이오웨어 게임특성상 자주사용하지 않는 동료들도 번갈아 가면서 쓰는경우가 많은데
1편인 경우는 아이템을 전부교체해줘야했기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같은 멤버만 계속 사용했다면
이번작에서는 그런 부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동료들의 복장인 경우는 한 2-3개씩은 더 추가해주고 그 복장들중 유저가 선택하게 해줬으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아이템이 있지만, 막상 그 아이템에 붙는 스탯의 종류들이 너무 단조로워서
솔직히 그아이템이 그아이템이라는 느낌을 지울수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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