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혈법사로 마궁 솔플 할때, 전 줄곧 아발론으로만 해왔는데요.
기존엔 깃털로만 하다가 좀 빡세게 가볼까 싶어 평소 즐겨쓰던 변신돌진으로 가봤습니다.
공물과 각인 세팅입니다. 깃털을 할 땐 운명상자를 한 개만 들다가,
변신돌진은 아무래도 불안해서 이번엔 2개로 가져 갔습니다.
변신 후에는 거의 맞을일이 없는 변신 공물이기에 깃털과 마찬가지로 각오각인 착용하고 갔습니다.
30층까지 버섯도 비교적 여유롭게 5개나 남겼습니다.
고생끝에 앨리스 희생! 변신돌진으론 도저히 이 이상 엄두가 안나서 일단은 30층 까지만.
.....28층이 최대 고비였죠. 하필 변신돌진일때 쌍둥이 신이라니(.................)
기존 깃털할때 성적인데, 오딘 종이와 염마 소환으로 시간은 3시간으로 단축했는데 점수가 안좋더군요.
근데 변신돌진으론 역시나 시간은 1시간 반이나 더 걸렸지만 점수는 의외로 더 잘나왔네요.
역시 아발론은 한 판 한 판 쫄깃한 맛에 하는게 최고에요 ;ㅅ;b
다음엔 토권으로 도전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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