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페르소나의 전투 시스템을 액션 장르에 거의 완벽하게 녹여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투 시스템 완성도가 높습니다.
특히 총공격이 정말 일품이에요.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잘 다듬어서 페르소나 6편이 나온다면 스르램블 시스템으로 바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 스토리
5편과 똑같은 스토리 전개입니다. 다만 코옵이 없다보니 자유도가 떨어져서 스토리가 중반부터 후반까지 늘어집니다. (솔직히 중도 하차할뻔했는데 전투가 재밌어서 꾹 참았습니다...) 물론 후반부터 다시 흥미진진. 극후반가면 일본어 모르면 스토리 파악이 어렵습니다.
3.캐릭터
이번 신 캐릭터 젠키치 소피아 모두 잘나왔습니다. 특히 소피아는 3편 아이기스가 생각나더라고요. 거기다 소피아 성우 발음 넘나 귀여움....
4. 엔딩
이번 작품에서 가장 점수를 높게 주고싶은 부분은 엔딩이 아닐까합니다.
여태 페르소나4 골든 엔딩이 가장 여운이 남고 좋았는데
골든 엔딩에 버금가는 엔딩이였습니다.
그래서 로얄이 더욱 아쉽네요. 로얄도 엔딩이 나쁘진 않는데 뭔가 매우매우 부족한 엔딩이죠. 엔딩까지의 3학기 스토리 빌드업은 참 좋았는데...
점수
8/10
정발이 6월이라 기다릴까 고민도 했지만 사전보면서 플레이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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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완전다릅니다. 스크램블을 액션 RPG 본편은 턴제 RPG | 20.03.02 1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