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잉라이트2 하시다가 막히거나 답답할때 ..

[우장산 축구장]

하다보면 메인이던 서브퀘던 막히고 답답한구간이 나올겁니다. 그때는 성격급하게 짜증내며 화내지말고 어디가 문제인가

차분히 생각하고 진행하면 다 풀립니다. 이겜 감독님 의도가 급하게하면 망한다라는 교훈을 주기위해 노력하신거같아요.

그렇다고 유저님들께 PC사상을 주입하거나 내가한대로해! 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유저들한테 도움을 주는 메세지를 겜에

넣은거같아요. 터무니 없이 일부러 못가게 만든곳은 없어요. 찬찬히 보면 다가게되요.

제가 그랬어요 못간다고 막힌다고 짜증내고 화내고 했는데 막상 차분히 생각해보니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혼자 쇼했구나 하고 반성했음.

[쬰죠니]

다잉라이트2의 부제가 스테이휴먼(인간으로 머물러라) 이라는 메세지와 동시에 게임에 그 철학을 구현한거같애여 공감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