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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가워 이슬비. 어서와
인사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뭐,뭐에요 그 차림새는!
응? 이 수영복 말인가? 해수욕을 즐기려는 나에게 하피가 적극 추천해 준 수영복이다.
착용자의편리성과 통풍에 크게 중점을 두어서 열이 많은 나에게 딱 어울릴 것 이라고 했다.
하,하피씨는 언제나 노출이 많은 것을 선호하시니까 그런거죠! 아무리 그래도ㅇ,이건 수영복이라고도 할 수가 없잖아...
아무튼! 티나씨, 지금 그런....차림으론 해수욕은 무리에요. 테인이와 레비아와 같은 아이들도 있는 해수욕장에서
그런 과도한 노출을 허용할 수 없을 뿐더러 그,그... 남들 보기에도...굉장히 부끄러우니깐요.
하지만 이슬비, 이 수영복 또한 민감한 부위는 완벽히 가렸으니 두 아이들에겐 문제 될 것이 없지않나?
그리고 노출도는 이슬비양도 나의 상태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 그러므로 이것을 입고 다녀도 괜찮을 것이다.
그,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어떻게 그런 식으로 결론이...! 아무튼 그런 복장은 금지에요!
하, 하지만 나는 이 착용감과....알 수 없는 자유로운 기분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재고바란다.
해,해방감은 또 뭐에요!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외투를 걸치시고 얌전히 기다리고 계세요!
제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해수욕은 금지에요!
협상...결렬....
이해할 수가 없다... 왜 이슬비는 저렇게 질색을 하는 거지?
교관은 괜찮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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