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노답호갱님이 바로 접니다!
이번 코스튬의 디자인은 플레이보이의 창간주 휴 헤프너씨가 본다면 당장 잡지 몇백 부는 나딕에 기증할 정도입니다. 저딴 디자인은 바니걸에 대해 모욕이라면서 말이죠.
근데 그 노답 의상을 산 사람이 바로 접니다!
오, 저것이 정녕 망사 스타킹이란 말입니까.
차라리 햄에 그어져있는 기하학적인 모양이 더 섹시할 지경이군요. 더군다나, 그것들은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 코스튬을 산 호구가 바로 접니다!
모든 바니걸 의상이 하이레그인 것은 아니지만, 검은양이 입은 의상은 바니걸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이그노벨상을 타진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바니걸에 대한 식견의 차이라고 하기엔 많은 이들이 이번 코스튬의 디자인이 나쁘다고 입을 모아 외치고 있으니, 정녕 나딕은 어찌하여 이런 코스튬을 세상에 내보내 비극을 초래하는 것일까요.
그러나 이 코스튬을 산게 바로 나야! 나야 나! 나! 나! 나! 나!
에라이 모르겠다 스샷 발싸!!!
하지만 크레딧으로 샀으니 그렇게 억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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