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이상합니다만, 올리려니 마땅히 생각나는 제목이 없어서...;
덤으로 이벤트의 멋대로 제목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는 조건이 다들 쉽기 때문에(서로 대면, 스테이지 클리어만으로 OK) 따로 상황지문은 넣지 않았습니다.
* '대사의' 회색은 자막에는 없지만 성우 연기에는 있는 것. 뭐, 대부분 감탄사 정도입니다.
간웅과 마왕
[위 2장 천수 전투]
조조「세상에 영웅이라 할 만한 자는 적다」
조조「유감스럽게도, 네녀석에게는 시심詩心이 부족하군」
오다 노부나가「후후… 너에게는 너무 많은 듯하다」
조조「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메뚜기와 사슴벌레(...)
[위, 촉, 전국 7장 외전 등]
혼다 타다카츠「구제할 길 없는 위인이로군… 오로치에게 붙는 편이 사냥감이 많다
그것만으로 저 마왕에 가담하는가」
여포「흥… 자(*1), 최상의 사냥감이로군」
여포「나를 즐겁게 해 봐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각자 세계 인기투표 1위(일본에서)의 대결(...)
[촉 3장 성도 전투]
조운「과연 소문에 들리는 사나다 유키무라!」
- - - - - - - - - - - - - - - - - - - -
(무비 종료후) 사나다 유키무라「…그 창, 도저히 망자의 기술로는 보이지 않는군!」
조운「흥. 이 조자룡의 창이 죽은 자의 창인가, 산 자의 창인가」
조운「납득이 갈 때까지 받아 보시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말수 적음 대결(...)
[오 6장 합비 전투]
핫토리 한조「멸…」
주태「……벤다……」
- - - - - - - - - - - - - - - - - - - -
손권「나의 패배다… 베라」
손권「주태!」
주태「……지금입니다……」
손권「에에잇!」
핫토리 한조「쓸데없다…」
주태「……(방해하게) 두지 않는다……」
핫토리 한조「…왜 전력을 다하지 않나」(*화난 목소리로)
손책「나를 믿고 있기 때문이지
한조, 너의 시대에도, 연緣이라는 건 있겠지?」
손책「주태, 내게 말하고 싶은 게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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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첨언한다는 걸 미처 깜빡했는데...;
스크린샷에도 잡힌 여포의 첫 대사「フン…さあ、最上の獲物よ」의 'さあ'는 문맥에 따라 '자'로도 '글쎄'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자' 쪽이 아닐까 저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긴 했습니다만('글쎄'였다면 뒤에 쉼표가 아니라 마침표가 찍히는 편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글쎄'라고 해석하더라도 이것만으로는 틀린 해석이라고 단정짓긴 어렵습니다.
둘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꽤 달라지므로(긍정이냐 보류나가 갈리니), 일단 주를 달아 덧붙여 둡니다.
조조&노부나가의 노는 것 같은(...) 검 교환, 타다카츠의 감히 여포를 보고 구제할 길 없는 위인이라 부르는 담력;과 여포의 썩소, 조운의 썩소(...)와 호기 넘치는 코웃음, 주태&한조 첫 대면시의 웬 '황야의-' 어쩌구하는 타이틀을 붙여야 할 것 같은 어정쩡한 연출(...)과 한조의 화난 목소리 등이 볼거리.
. 하지만 조승상과 마왕님의 검 교환은 정말 노는 것 같습니다요.(...)
. 게임 자막상에는 없지만, 실제 들어보면 조운씨의 '흥'이 확실히 들립니다.
...무쌍에선 어째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만(;) 확실히 이 사람, 연의에서는 분명 호기 넘치는 젊은 장수였죠. 음.
. 전국2는 전 캐릭터 클리어했지만, 한조가 목소리에 감정 드러내는 건 처음 봤다는 느낌.
덤으로 이벤트의 멋대로 제목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는 조건이 다들 쉽기 때문에(서로 대면, 스테이지 클리어만으로 OK) 따로 상황지문은 넣지 않았습니다.
* '대사의' 회색은 자막에는 없지만 성우 연기에는 있는 것. 뭐, 대부분 감탄사 정도입니다.
간웅과 마왕
[위 2장 천수 전투]
조조「세상에 영웅이라 할 만한 자는 적다」
조조「유감스럽게도, 네녀석에게는 시심詩心이 부족하군」
오다 노부나가「후후… 너에게는 너무 많은 듯하다」
조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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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와 사슴벌레(...)
[위, 촉, 전국 7장 외전 등]
혼다 타다카츠「구제할 길 없는 위인이로군… 오로치에게 붙는 편이 사냥감이 많다
그것만으로 저 마왕에 가담하는가」
여포「흥… 자(*1), 최상의 사냥감이로군」
여포「나를 즐겁게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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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세계 인기투표 1위(일본에서)의 대결(...)
[촉 3장 성도 전투]
조운「과연 소문에 들리는 사나다 유키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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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종료후) 사나다 유키무라「…그 창, 도저히 망자의 기술로는 보이지 않는군!」
조운「흥. 이 조자룡의 창이 죽은 자의 창인가, 산 자의 창인가」
조운「납득이 갈 때까지 받아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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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 적음 대결(...)
[오 6장 합비 전투]
핫토리 한조「멸…」
주태「……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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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나의 패배다… 베라」
손권「주태!」
주태「……지금입니다……」
손권「에에잇!」
핫토리 한조「쓸데없다…」
주태「……(방해하게) 두지 않는다……」
핫토리 한조「…왜 전력을 다하지 않나」(*화난 목소리로)
손책「나를 믿고 있기 때문이지
한조, 너의 시대에도, 연緣이라는 건 있겠지?」
손책「주태, 내게 말하고 싶은 게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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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첨언한다는 걸 미처 깜빡했는데...;
스크린샷에도 잡힌 여포의 첫 대사「フン…さあ、最上の獲物よ」의 'さあ'는 문맥에 따라 '자'로도 '글쎄'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자' 쪽이 아닐까 저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긴 했습니다만('글쎄'였다면 뒤에 쉼표가 아니라 마침표가 찍히는 편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글쎄'라고 해석하더라도 이것만으로는 틀린 해석이라고 단정짓긴 어렵습니다.
둘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꽤 달라지므로(긍정이냐 보류나가 갈리니), 일단 주를 달아 덧붙여 둡니다.
조조&노부나가의 노는 것 같은(...) 검 교환, 타다카츠의 감히 여포를 보고 구제할 길 없는 위인이라 부르는 담력;과 여포의 썩소, 조운의 썩소(...)와 호기 넘치는 코웃음, 주태&한조 첫 대면시의 웬 '황야의-' 어쩌구하는 타이틀을 붙여야 할 것 같은 어정쩡한 연출(...)과 한조의 화난 목소리 등이 볼거리.
. 하지만 조승상과 마왕님의 검 교환은 정말 노는 것 같습니다요.(...)
. 게임 자막상에는 없지만, 실제 들어보면 조운씨의 '흥'이 확실히 들립니다.
...무쌍에선 어째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만(;) 확실히 이 사람, 연의에서는 분명 호기 넘치는 젊은 장수였죠. 음.
. 전국2는 전 캐릭터 클리어했지만, 한조가 목소리에 감정 드러내는 건 처음 봤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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