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에어로스페이스 하드를 뛰어봤습니다.

[Varcolac]

해본 결과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주기지방어가 좀 빨리 끝나는 미션이었는데 하드로 넘어오면서

적당해진 것 같군요. 3페이즈에서 로켓 발사위치에서 공중전을 하게 될 경우 같은 자리에서 하드 추가 목표를 보게 됩니다.

좀 오래 걸렸어요. 이어폰 끼고 게임하고있는걸 모르고 영상 찍었다가 완전 무음(+발가락 비속어) 영상을 보고 있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냥 올리기도 뭐 해서 여기저기서 배경음 퍼다가 입혀줬습니다.

사실 영상편집 하나도 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하나 둘 배우게 되는군요 ㅎ

게다가 유튜브에서 영상처리를 한참을 못하고 있어서 몇번인가 권장사항으로 재인코딩을 몇번이고 돌리다보니

이제서야 처리가 끝났습니다. 유튜브 설정을 따로 만들어놔야겠군요.

AC4 Comona
AC4 Mission update SE
AC5 Scinfaxi

AC5 Tutorial Result

AC6 Hanger

역시 코모나는 오리지널이 최고에요!

[베씨]

잠시도 쉬지않고 격추하시길래 당연히 1등이시겠거니 하며 봤는데 그 위를 찍는 분도 계시는군요. ㅎㄷㄷ

[Varcolac]

LASM을 달고 함선을 싹쓸이하는 사람입니다. 에어로스페이스에서 자주 보는 사람인데 잘해요.
더더군다나 2페이즈 긴급임무도 신팍시였으니 제 점수가 그만큼 낮아진것도 있죠; 파이터 입장에서 신팍시는 힘들어요ㅠ

[Varcolac]

원래 노멀부터 시간이 많이 남는 미션이었던지라 하드도 시간 넉넉합니다. 그래도 하드인지라 미사일 맞으면 훅가나까 그것만 조심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절묘한패드질]

제가보기에는 도쿄랑 파이프라인보다 어려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