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컴 오리지널 전투기들은 엔진, 윙, 아머, 웨폰, 콕핏,
이렇게 다섯 부분을 개조할 수 있죠. 출시전에 기대했던 외형 바꾸기는 역시 안되고.(..)
여튼, 저 조합만으로도 굉장히 재밌게 할 수 있더군요. 단순히 좋은 엔진 달았다고
막 좋은 게 아니라, 가위 바위 보처럼 더하고 깎이는 상성관계가 있어서 개조할 땐
약간 머리를 써야 하는 듯.
뭐, 대부분은 성능을 약간 올려주고 다른 부분은 깎는 방식인데, 개중에는 역시 사기급
파츠가 있습니다. 일단 제가 확인한 부분에서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엔진 부분에서는 '램제트 엔진.(RAMjet)'
아직 실제론 테스트 단계라고 합니다만, 유키카제의 메이브가 그거 달고 환장할만한
묘기 기동을 선보였었죠. 에컴X에서도 등장하는데 역시 성능이 죽입니다. 메이브랑
닮은 캘리번한테 달아주었더니, 스로틀 당기자마자 마하 3.4를 주파하더군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파일럿은 죽을 맛일듯.(먼산)
그리고 공격기인 프리게터 전용 엔진 '하이드라 엔진'. 노즐이 무려 4개입니다.-_-
당연히 추진력은 장난아니더군요. 다만 베이스 프레임자체가 좀 느려터져서 실제 체감
속도는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속도 패러미터는 거의 만땅에 가까워지는지라, 공격기
주제에 패스트 힛&런 전법을 구사할 수가 있습니다.┓-
-윙(날개)에서는 '실프 윙'.
파이터인 캘리번 전용 파츠입니다. 이 파츠, 기동성 패러미터의 60%를 상승시키더군요.
덕분에 캘리번은 에컴X 최강 기동력을 보유한 사기급 기체로 급등. 다만 방어력 패러미터를
왕창 깎아먹기에 잘못 맞으면 진짜 아픕니다.OTL 뭐어, 에이스모드 들어가면 방어력은
이미 무용지물이긴 합니다만.(한방격추)
-콕핏 OS. 이쪽이 진짜 물건입니다. 특히 'Sniper OS'.
'테러 햄머(공대지 처리능력 향상 소프트웨어)'나 '비행 궤도 표시 시스템(비행 타겟의
지나가는 궤적을 표시하는, 실제 전투기의 그것과 비슷)'같이 게임 진행을 수월하게
해주는 서포트격 OS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이게 좀 진행하다 보면-
'광역 대응 카메라 - 코핀 시스템에 대응해서 시커 가동 범위 확대(멀티 록온(!))'
'자동 기관포 조준 시스템 - 기총을 건 래티클에 링크시켜 자동 조준 기능(!!)'
....특히 저거, 자동 기관포 조준 시스템은 완전히 헬기의 헤드 마운트 시스템과 거의
유사합니다. 아니, 그것보다 더 심하게 타겟이 록온만 되면 기총이 자동으로 그곳으로
따라갑니다. 여기에다가 웨폰 파츠에서 사거리 늘려주는 파츠와 연동하면, 그야말로
개사기급 기체의 탄생이죠.
캘리번에다가 '램제트 엔진'+'실프 윙'+'자동 기관포 조준 시스템'+'롱 레인지 건',
이렇게 네 파츠를 달아주니 게임 난이도가 바닥으로 내려가더군요. 뭐, 이번 X 자체가
좀 난이도가 높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건 거의 치트에 가까운 극악(?) 서비스.
마지막 미션(2)에서 워낙 수십번 게임오버를 당한지라, 클리어하고 나서 저 파츠들
얻고서 프리미션으로 펜릴들만 잔인하게 요리해주고 나왔습니다만, 정말 다른 건 몰라도
자동 조준 시스템은 쓰면 안되겠습니다. 게임이 너무 쉬워져 버립니다.OTL
여튼, 파츠 모아가면서 개조해가는 재미도 이거 영 쏠쏠하네요.(웃음)
이렇게 다섯 부분을 개조할 수 있죠. 출시전에 기대했던 외형 바꾸기는 역시 안되고.(..)
여튼, 저 조합만으로도 굉장히 재밌게 할 수 있더군요. 단순히 좋은 엔진 달았다고
막 좋은 게 아니라, 가위 바위 보처럼 더하고 깎이는 상성관계가 있어서 개조할 땐
약간 머리를 써야 하는 듯.
뭐, 대부분은 성능을 약간 올려주고 다른 부분은 깎는 방식인데, 개중에는 역시 사기급
파츠가 있습니다. 일단 제가 확인한 부분에서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엔진 부분에서는 '램제트 엔진.(RAMjet)'
아직 실제론 테스트 단계라고 합니다만, 유키카제의 메이브가 그거 달고 환장할만한
묘기 기동을 선보였었죠. 에컴X에서도 등장하는데 역시 성능이 죽입니다. 메이브랑
닮은 캘리번한테 달아주었더니, 스로틀 당기자마자 마하 3.4를 주파하더군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파일럿은 죽을 맛일듯.(먼산)
그리고 공격기인 프리게터 전용 엔진 '하이드라 엔진'. 노즐이 무려 4개입니다.-_-
당연히 추진력은 장난아니더군요. 다만 베이스 프레임자체가 좀 느려터져서 실제 체감
속도는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속도 패러미터는 거의 만땅에 가까워지는지라, 공격기
주제에 패스트 힛&런 전법을 구사할 수가 있습니다.┓-
-윙(날개)에서는 '실프 윙'.
파이터인 캘리번 전용 파츠입니다. 이 파츠, 기동성 패러미터의 60%를 상승시키더군요.
덕분에 캘리번은 에컴X 최강 기동력을 보유한 사기급 기체로 급등. 다만 방어력 패러미터를
왕창 깎아먹기에 잘못 맞으면 진짜 아픕니다.OTL 뭐어, 에이스모드 들어가면 방어력은
이미 무용지물이긴 합니다만.(한방격추)
-콕핏 OS. 이쪽이 진짜 물건입니다. 특히 'Sniper OS'.
'테러 햄머(공대지 처리능력 향상 소프트웨어)'나 '비행 궤도 표시 시스템(비행 타겟의
지나가는 궤적을 표시하는, 실제 전투기의 그것과 비슷)'같이 게임 진행을 수월하게
해주는 서포트격 OS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이게 좀 진행하다 보면-
'광역 대응 카메라 - 코핀 시스템에 대응해서 시커 가동 범위 확대(멀티 록온(!))'
'자동 기관포 조준 시스템 - 기총을 건 래티클에 링크시켜 자동 조준 기능(!!)'
....특히 저거, 자동 기관포 조준 시스템은 완전히 헬기의 헤드 마운트 시스템과 거의
유사합니다. 아니, 그것보다 더 심하게 타겟이 록온만 되면 기총이 자동으로 그곳으로
따라갑니다. 여기에다가 웨폰 파츠에서 사거리 늘려주는 파츠와 연동하면, 그야말로
개사기급 기체의 탄생이죠.
캘리번에다가 '램제트 엔진'+'실프 윙'+'자동 기관포 조준 시스템'+'롱 레인지 건',
이렇게 네 파츠를 달아주니 게임 난이도가 바닥으로 내려가더군요. 뭐, 이번 X 자체가
좀 난이도가 높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건 거의 치트에 가까운 극악(?) 서비스.
마지막 미션(2)에서 워낙 수십번 게임오버를 당한지라, 클리어하고 나서 저 파츠들
얻고서 프리미션으로 펜릴들만 잔인하게 요리해주고 나왔습니다만, 정말 다른 건 몰라도
자동 조준 시스템은 쓰면 안되겠습니다. 게임이 너무 쉬워져 버립니다.OTL
여튼, 파츠 모아가면서 개조해가는 재미도 이거 영 쏠쏠하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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