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와 같이 즐기려고 영문판이지만 질렀습니다.
(영어는 전혀......하지 못합니다.)
주말 동안 플레이 해보았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1. 노멀모드로 시작을 했는데 원래 이렇게 주인공이 강력한가요?
- 전혀 포션(?)같은 걸 사용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이 되는 것에 의문을 느낍니다.
보스 같은 놈과 전투를 벌였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용암(?)같은 걸 피하지 않고
그냥 그 위에 서서 싸워도 전혀 목숨의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네요.
마리오 같은 게임에 익숙한 아저씨 게이머로써 뭔가 기대와 다른 게임성에 당황스럽습니다.
2.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드모드로 바꿔봤는데 적들 에너지만 늘어나는 게 맞나요?
- 그냥 죽이는 데 시간만 더 걸리는 느낌입니다. 트랩 같은 걸 피해야 하는 이유도 느끼지 못했구요.
전사가 앞에서 싸우며 마법사를 보호해주고 뒤에서 마법으로 백업하는
전형적인 RPG게임의 전투를 예상했는데
마법사가 맨 앞에서 싸워도 아무런 위기감이 없네요.
주말 내내 D&D와 같은 게임을 멀티로 신나게 즐기려 했는데 기대와 너무 달라서 문의드립니다.
디아블로에서는 어떤 재미를 추구해야 하는 건가요?
(IP보기클릭)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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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이도 별로 적 공격력과 맷집이 늘어납니다. 수치는 난이도 설정쪽에 설명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 21.12.06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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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난이도 조절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 21.12.07 06: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