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 찍기전에 대충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간 다크존에서 먹은 아이템을 차곡 차곡 쌓아 놨어요...
드디어 만랩 찍고 아이템 보니 보시다싶이 191로 고정이네요 ㅎㅎ
아무튼 다크존 돌며서 있었던 이야기나 한번 써볼까 합니다 ㅋㅋ
제가 29랩때 다크존 왔을대.. 만랩(30랩)을 찍을까 말까 하고 고민했는데..
그 고민하기전에 다른 분들의 새로운 미션들 영상들 보며 내가 만랩찍고 저런곳을 돌수 있을까??
컨틀롤이 좋지 않는 나로썬 아주 큰 문턱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괜히 파티 했다가 민폐나 끼칠것 같고.. 그리고 파티보다 느긋하게 솔플
하는걸 더 좋아하는 저로썬.. 파티 미션들이 거부감이 생기고 있었죠..그리고 또한 다크존을 만랩 후에 돌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며..
그럼 그냥 일단 만랩찍지말고 다크존 레벨도 올릴겸 놀아볼까...했던것이 시작이였습니다..
처음에 75 랩 목표로 열심히 했고.. 그때동안 1~2존이나 돌면서 상자열면서 놀다가.. 지도를 열어보니 5~6존에서 이송 시스템이 움직인느걸
보고 저기를 왜 가는 걸까? 뭘 다른게 주나.. 하고 뒤늦게 5~6존에서 놀게 됐는데 초반에는 역시 상당히 힘들었네요 길도 잘모르고
1~2존과 다르게 몹도 더쎄고;;죽는 경우도 많았지만 뭐 몹에게 죽는거 따위 어렵게 생각안하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 5~6존 무난하게 돌수있게
아이템을 마췄는데.. 슬슬 랩업에 한계가 옵니다.. 그러다가..아.................뒤늦게 경험치 세팅으로 바꿔보자해서 또 신나게 상자 열고 파밍하면서..
모튤를 경험치 올리는걸로 바꿨습니다..그래서 6존은 300 경험치정도 그외는 250~290정도 이니..또 신나게 돌면서 랩업하고..
그러다가 75를 찍고...뒤늦게 보급함에 5~6존 세트가 나오는걸알고 뒤늦게 보급함을 노렸고..
어느정도 모았을때는 잘안나오는 느낌마져 들더군요.. 아무튼 요근레에 다크존 아트도 찾아보고 또 신나게 1존부터 시작해서 몹들 막사냥하며 6존까지도
올라와보고.. 이리저라 하다가 99랩 찎었네요..ㅋㅋ 가끔 혼자 돌다보니 2명에서 공격당할때 있는데 의외로 공격한사람이 도로 당하는 경우가 ㅋ
아무튼 로그는 별로 성격상 좋아하지 않아 그냥 계속 몹만 신나게 죽이며 열랩했네요 ㅋㅋ
그래도 언더 패치 후에 달라진것이 몹젠이 빨라지고.. 보급함도 10분정도? 압당겨져서 좋아진듯.. 다크존에서 다양한 총들 다써보고 죽기도 엄청죽고
뭐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ㅋㅋ 이젠 30랩 찍으니 뭔가 갑자기 새로운 하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
대충 다크존하면서 좋았던점 간단하게 말씀드림..
1. 다양한 총기를 써볼수 있는 기회 !! .2 로그가 거의 없다.. 3. 사람도 거의 없다;;?? 4. 다크존 구석구석 구경가능
5. 30랩때 쓸수있는 아템 파밍가능. 6. 돈하고 코인을 좀 모을수 있다
이제!! 또 새롭게 할일은 남은 3지역 구석구석 살펴보고 에코 같은거 마무리하고 지도 깔끔하게 만든후~
모든 미션을 어려움으로 솔플로 한번 돌아봐야하고..
지하도 구경해봐야겠네요 ㅋㅋ 점수나 경쟁에 큰관심이 없다보니 그냥 느긋하게 또 즐겨야겠네요!!기대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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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전말 즐길줄 아시는 분 같네요 ㅎㅎ 개발자들이 이글을 봐야 하는데 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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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첨에는 왜 다크존을 먼저...? 하고 생각했는데...또 이런 발상의 전환이 게임을 더 잼있게 하는 방법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 16.08.21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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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전말 즐길줄 아시는 분 같네요 ㅎㅎ 개발자들이 이글을 봐야 하는데 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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