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리바이벌로 나왔음에도 기본적인면이 덜 되어있는게 참 아쉬운 게임입니다
가장 아쉬운거 딱 세개만 집으라면
로딩, 진동, 시나리오 오토모드
이렇게 꼽을수 있겠네요
로딩은 하드 인스톨 분량을 많이 늘려서라도 해결했어야하는데
탑과 지하에서 무쌍찍을때 등 흐름을 끊는 일등공신이죠
뭐만하면 로딩로딩 짜증의 연속입니다
타격감 쩌는 게임이다라고 정의할때의 삼박자는 적절한 화면떨림, 피격자의 피드백, 상황에 맞는 사운드로 꼽을 수 있는데
이 게임은 다 갖췄습니다...
다만 여기에 콘솔게임은 적절한 패드진동까지 추가되야 합니다
진동은 마녀와백기병에서 제일로 아쉬운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투의 연속으로 가뜩이나 짧은 듀쇽배터리가 광탈 될 우려도 있겠지만
마지막은 살짝 사소하지만 시나리오가 길기때문에 귀찮더라구요
오토모드도 당연히 있었어야만 합니다
서두에도 썼지만
리바이벌이라는 서브타이틀까지 달구 나와서 기본적인면이 안되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게임적인 면에선 니혼이치답게 계속계속 파고팔수있게 만든 참 재밌긴한 게임이긴합니다;;
딱 디스가이아 1삘 나는 마계틱한 브금이 어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