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틀리에 시리즈 입문자인데 재미는 있는데...

[RainyMemory]

처음  튜토리얼 부분때 시간흐름에 대해서 나올때... "어 괜히 샀다" 라는 느낌이 뒤통수를 후리더니

(36년 살다보니 누구보다 제 성격을 잘 아니까...)

역시나 더군요... 

재미는 꿀잼인데... 

분기넘어갈때마다  찜찜함 폭발

시간흐를때마다 찝찝함 폭발

다음 아틀리에 시리즈는 재고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재미면만 보면 한글화만 된다면 다 해보고 싶은데...

성격상... ㅂㄷㅂㄷ

[マスク-ド S]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이 정도면 솔직히 시간 제약이 거의 없다고 봐고
무방할 정도의 난이도인데.... 아쉽네요.^^
하지만 취향 및 성격은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절대 고유 영역이죠!

[아틀리에사랑]

여기에도 피해자가 ㄷㄷ

[aselra]

9기까지 진행했는데 과제 다 해도 시간은 남아돌았습니다
문제는 그 남는시간이 자면서 때우기엔 아깝고, 연금술을 하자니 할게 없는 고뇌의 시간이죠

[미라클KKK]

진짜 공감...
채집&사냥 하자니 애매하고...

[マスク-ド S]

7기 이후 그런 시간은 잠력 노가다 하러 gogo~^^

[유렌]

1회차부터 시간 이렇게 많이 남아도는 아틀리에 시리즈도 별로 없는데,
개인취향이시라니 뭐;;

[masa]

이정도에 좌절하시면 어쩔려구요.
회차 넘어갈 때마다 아이템 싹 다 리셋되기 때문에 장비템을 다음에 이식 가능한 걸로 다 맞춰야 한다는 대목에서 절망중

[최가뫼]

시간제를 채택하고 있는 아틀리에 중에서는 가장 쉽고 널널한 편인데, 여기서도 찝찝한 기분이 느껴지시면... 다른 작품은 더 찝찝하실 것 같네요. (비시간제는 그나마 좀 덜하실테고...)

[폭탄아틀리에]

연장전도 있어요 이때는 1기부터 9기까지 못했던 과제 다시 할수 있구요
연장전이 1년이라 엄청 길어요 시간이 남아 돌아요

[유렌]

시간제한이 아예 없는(오히려 이것 때문에 많은 부분이 애매해져서 비판도 있는) 샤리의 아틀리에나
시간제한이 년단위로 있는 토토리, 메루루의 아틀리에 시리즈는 어떨까 싶군요. 저도 이렇게 시간제한 두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기에
토토리, 메루루를 더 즐겁게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