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해봤는데 할때마다 감탄합니다.
더쇼14에 비해 좋아진점은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거 몇가지만 말하면 빠른로딩,다양한 타구방향과 사실적으로 변한 수비모션 엔진,투수 공의 날아가는 궤적.
스포츠게임들의 고질병인 순간순간 프레임드랍의 개선. 새로 모델링된 선수들의 실사같은 모델링,
광원을 갈아 엎어서 낮과밤 아름답게 변한 구장들.(관전모드로 느긋하게 보고있으면 힐링이 될정도)
단 색감이 진해져서 티비 색감을 낮춰주셔야 실제중계 같은 멋진 구장 전경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특히 회원분들과 해본 온라인 대전의 쾌적함이 있을거 같습니다.
다이너스티(피파 얼티개념)가 본격 시작되어 즐길 메뉴가 너무 많아서 걱정일 정도..^^
다이너스티는 아주 스피디하고 로스터 만드는 재미가 커서 중독성도 걱정 됩니다 ㅎㅎ
다만 사운드는 중계가 여전히 약하지만 관중반응이 한템포씩 느린건 보완했고 홈구장에서 관중들이 후끈 달아오른 시점에서
심판이 볼판정 불리하게 하면 엄청난 야유를 해댑니다. 몰입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저는 가장 좋은점은 관중들입니다. 특히 관중들은 스포츠게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청난 재미와 그래픽을 자랑하는 EA의 매든15도 구장이나 관중들은 더쇼에 비하면 초라해 보일 정도입니다.
EA의 그런 대작 게임도 아직 관중까지는 신경을 못쓰고 잇습니다.
계절에 따라 패션을 달리하는 남녀노소의 수많은 관중들은 정말로 중계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팀별로 관중들 옷들이 다 틀립니다....
거기다 크게 뒤지고 이길 가망성이 없다 생각되면 관중들이 듬성듬성 사라지는 디테일까지.
앞으로 나올 더쇼는 관중들이 어디까지 묘사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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