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수라처럼 한결같이 어려운게 아니라 공략 보고 요령대로 초반만 넘기면 되더군요.
다만, 그렇게 초반을 넘겨도 까딱 잘못하면 훅가는게 수라인지라 심장 쫄깃해져서 좋더군요.
수라를 클리어 했다지만, 순수하게 제 힘으로 클리어 한 건 아니고 무기 개방 특전으로 클리어......
진궁: 더이상 조조밑에 있기 싫으시죠? 의형제 맺는게 어떻습니까?
여포: ㅇㅇㅋㅋ
진궁: 갑시다. 조조따위 껌이죠.
여포: ㅇㅇㅋㅋ
진궁 저 표정 정말 캐릭터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후후후후후, 하하하하하!!! 복양은 이제 내 땅이닷!!!!
조조: 좀 전에 군주직 주려고 했었는...
진궁: 닥쳣!!!!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결혼은 했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초선 복장. 6편에서 장수들 복장의 노출이 심하다고 하지만, 7편 초선은 그걸 능가한 것 같습니다. 눈을 어디다 둬야할 지 모르겠어....
병법간 쓰면서 가장 뿌듯한 상황.jpg
단언컨데, 병법간 캐릭터에 한해서 소환은 최강의 비계입니다.
경공 캔슬해도 병사들의 공격은 계속되고, 심지어 베리어블 어택/베리어블 카운터/스톰러쉬/무쌍난무를 쓰는 동안에도 병사들의 공격이 계속됩니다. 그러다보니 베리어블 카운터 쓰는 동안 차지3으로 연속공격하는 병사들한테 적이 죽기도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차지1 EX와 차지5 EX는 아군 병사들도 협력하지 않는다는거?
베리어블 어택의 기병돌진도 주변의 기병들에게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확인 불가......
유감입니다~♥
일해라 코에이 테크모!!!!
옥새 먹고 황제 즉위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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