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진삼국무쌍을 접한게 ps2판 2탄이었는데.
어느세 7탄의 맹장전이 나왔내요
기다리다보면 엠파이어즈도 나오겠죠
그나저나 6이후로 뭔가 위화감을 느끼고 7을 보면서 확신한게
어째 시리즈가 갈수록
진삼시리즈가 바사라처럼 되가더군요
액션이나 캐릭터센스전부가요
아,나쁘다는게 아니고 좋은 의미에서 하는말입니다.
사실 ps시절의 마지막 오리지널 무쌍인4[5스페셜은 이식이니 제외]까지만해도
액션이나 복장센스나 어느정도 한계선을 지키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복장도 중국식 장군복을 이리저리 꼬아놨어도 그 느낌이 있었고 액션도 절도있게 합,합,합 으랴
하면서,사실 몇몇 캐릭터를 재외하면 조금 심심한게 대체적으로 이리저리 나돌아다니는 류의 기술들은 그렇게 많지않고
차지공격이래봐야 범위넓게 한바퀴 돌거나 땅찍기류가 전부였었는데
6이후로 모션이랑 시스템을 일신하더니 왠 바사라 쌈싸먹는 눈이어지러울 정도의 액션을 보여주는 무기들이 등장하고
엠파이어즈에 추가된 하후패의 파성창이나 7의 추가무기들은
이전작품도 어느정도 오버센스있는 무기[부채나 부적같은종류]들이 있었지만 이번엔 이팩트도 일신되어
정말 우주로 가는 센스들을 보여주고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6이후의 복장들은 갑옷류들도 어느정도 포함해서
바사라에서 많이보이는 현대식 패션센스? 정말 몇몇 복장 특히 6의 관색이나 능통,서서같은 경우는
길거리에서도 볼수있을것같은 현대적인 복장이 되있더군요
추가로 무쌍난무도 기존작의 이리저리 휘두루고 다니다가 가끔씩 막타공격같은 느낌에서
뭔가 테일즈 시리즈 비오의같은 느낌으로 정말'필살기'같아 졌달까요
그리고 6이후로 ex차지나 무쌍기를 쓸때마다 종종 기술명도 같이 외치는게 정말 테일즈 비오의 같더군요
7에 추가된 dlc무기들도 모션이 스타일 리쉬해져서
무쌍시리즈는 바사라액션보다 못하다는걸 뒤집는 날도 멀지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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