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두 동생의 죽음은 결국 인덕의 군주도 정줄놓 하게 만듭니다. 초반부터 아예 진지를 벗어나 적진으로 향하는 유비때문에 부하들은 쌩고생을 해야 합니다. 진지 동쪽 숲길로 진입하면 적의 복병과 함께 화계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그렇지 않고 남하할 경우 은근히 빡세집니다.
유비는 오른쪽 거점에서 육손과 사투중입니다. 빨리 구원해주지 않으면 털리니까 싸게싸게 향해줍시다.
화계를 막으면 그대로 남하해서 손권을 조지지만, 막지 못할 경우 그대로 남쪽을 통해 퇴각해야 합니다. 석병팔진은 어따 놔두고!?
유비의 퇴각을 막기위해 오군의 모든 병사가 총동원되어 퇴로를 막습니다. 잽싸게 처리해주는게 관건.
유비가 서쪽 절벽길로 진입했을 때도 유비를 따라가지 말고 절벽 위에서 감녕과 능통을 처리해주면 좋습니다.
관흥 무기 세팅을 잘못해서 동속성을 해버려서 무장 잡을때 고생 좀 했습니다. 속성만 같아져도 난이도가 많이 오르는듯.
중간에 오버히트 되서 PS3가 한번 꺼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녹화해서 이어붙였는데.... 문제는 이거 끝내고 나선 두번다시 진삼7을 돌릴 수 없었죠. 그러니까 여기서부턴 진짜 영상이 없습니다!
언젠가 고치는 그날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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