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길의 저주에 걸려 병석에 드러누운 손책을 대신해, 그의 측근들이 우길을 조지러 가는 내용입니다. 전작에서는 손책이 우길과의 사투 끝에 전사하는 슬픈 이야기였으나, 7에서는 스토리 진행이 강화되면서 외전으로 빠진듯. 게다가 IF 플래그이기 때문에 '손책이 살아남는'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모두들 손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느라 그들의 어그로를 끄는 우길은 말 그대로 패죽일 놈이 따로 없네요. 하지만 그런거 없고 대교짱의 귀욤귀욤한 메이드 복장ㅎㅎ
우길은 등장 할 때마다 환영병이나 강화를 해놓기 때문에 아군과 같이 때려잡는게 속 편합니다. 의외로 적병들의 공격이 거세기 때문에 홀홀단신 싸우다간 등 뒤를 털리기 딱 좋은 지라...특히나 저는 대교로 플레이 했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서쪽으로 가든 동쪽으로 가든 중앙에서 다시 만나며, 이후 샛길을 통해 우측 광장까지 나가야 합니다. 이동 경로가 좀 빠듯한 편.
조조를 죽음으로 내몰게 만들었다는 좌자는 플레이어블 캐릭이 되었으나, 한편으로 손책의 죽음에 크게 관여했다는 우길은 아직까지 NPC입니다. 안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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