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외로 쉽네요.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서드를 끝으로 다 마무리 지었습니다.

스킬 사용 없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의외로 다들 한, 두번에 클리어를 하게 됐네요.

원래 이렇게 쉬운 던전이었나?! -.,-;;

이 녀석들의 초각인 무무각이 엄청 큰 힘이 됐었습니다.

빛 속성 대장군에서 빛드랍을 지울 수 없는지라 카린에 먹인 지울 수 없는 드랍 해제 잠각을 활용해 그거 풀어줄 동안

빛드랍은 쌓이기에 리더인 하쿠의 부속이 빛, 제로그의 주속이 빛... 그래서 빛드랍 무무각을 활용해서 넘겼고,

물여무장의 경우 물드랍을 계속 생성하는지라

마찬가지로 카린의 무무각, 제로그의 부속인 물속의 무무각의 힘으로 넘길 수 있었습니다.

막층의 경우 굳이 무무각 사용할 필요는 없다지만

암 대장군이 초근성 빠지면서 암드랍 잔뜩 만들어 주니 그거 무무각을 만들어 하쿠의 딜로 잡았죠.

(무무각 각성은 무효화 관통의 의미도 있지만 데미지 2.5배의 버프의 역할도 하니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어제의 파티로 서드까지 의외로 손쉽게 끝냈습니다.

이제 스토리 던전의 법석 회수하고 조금 쉬었다가 진짜 8월퀘 시작해 봐야죠... -.,-;;

<숙제 목록>

3인협 이야기 => 완료..

이야기 던전 => 법석 회수 완료 및 잠각들 교환 완료..

전란의 탑 => 완료..

벨로아 스토리 던전 => 하는 중... 오늘 중으로 마무리 가능~!

8월퀘 => 다음 주 우선 목표..

오늘도 덥네요 다들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오늘 점심으로 와퍼 2개 먹어서 조금 흡족~! 너겟이나 다른 것 먹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역시 일요일엔 와퍼~~!! 짜파게티 하기도 귀찮은지라...ㅋㅋ

[プレセア・コンバティール]

다속으로 가서 잠각으로 무무각 다시는게 젤 편했을듯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무무각 잠각은 라그도라 2마리, 다이에게 줬고...
지울 수 없는 드랍 해제는 카린에게 줬죠.
서드도 제로그에게 무무각 잠각을 줬다고 생각했지만
스샷 찍으면서 안 줬다는 것을 알았지만 클리어에는 문제 없었죠.
아무튼 초각성이 무효화 관통인지라
그것 이용하여 빛대장군과 물 대장군은 쉽게 넘길 수 있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쉽게 클리어해서 다행이었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다속을 이용해서 무효화 관통 잠각만 고집하면 빛대장군이나 물대장군의 드랍장난에 취약할테니
무효화 관통 초각성을 이용하면 오히려 그 드랍장난을 역이용하는 것이 되는지라
쉽게 넘길 수도 있다는게 글의 요지였습니다.^^

[プレセア・コンバティール]

초각성 무효화 관통이래도 무무각 안치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적들이 만들어 주는데 사용 안할 이유가 있나요?
빛 대장군은 빛드랍 지울 수 없음 푸는 동안에도 빛드랍 쌓이고,
물 대장군은 계속 타색 드랍을 물드랍으로 만들어 버려서 물드랍이 넘쳐나고...
오히려 이렇게 드랍 장난 하는 곳에서 5색 + 회복을 고집하면 더 힘들 뿐이죠.
막층도 암대장군 초근성 빠지면 드랍판 망가트리는데 이 녀석은 무효화 시전하진 않지만
암드랍이 많으니 그냥 무무각을 써서 더 하쿠의 딜을 높여줬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