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도 내 생각을 적겠음.
배수신? 나도 배수신 신봉자임
호루스로 재밌게 퍼드를 즐기고 있고, 눈이 지쳤을때는 악마 파티로
대충 대충 놀고 있음.
왠만한 강림도 호루스로 게임을 즐김.
그리고 겅호가 배수신을 밀어주는 경향이 강함.
하지만 이 게임은 던젼 클리어 방식이 여러가지인 것을,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유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함.
내가 아는 분은 퍼즐은 애니팡으로 즐기시고, 육성의 재미와 강림 몹을 모으는 재미로 게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분에게 무리하게 배수 파티를 추천한다? 까딱하면 법석 씹어야 하는데?
그리고 호루스가 아무리 좋다고는 하지만, 좋은 서브 없는 상태에서는 그냥 좀 쌘 신임 그건 다른 배수 파티들도 마찬가지 이고,
흔히 말하는 강림 파티인, 에키드나 아크하데스 파르바티 오로치 서브 조합 필자도 가지고 있음. 이 파티 피통이 기껏 해봐야 1.6만임 프랜 포함해서,
쁠알작을 297 모두 했을때는 2.2만임 필자가 현재 파티 피통이 프랜 포함 대략 1.7만 쁠알작이 아직 미흡해서 이정도임...
그런데... 얼마전 고에몬 강림 초지옥에서 1층에서 작살이 난적이 있음. 이유는 첫 드랍이 4속성이 없었음. 배수 파티로써는 1턴도 못버티고 죽었어야 했음.
그만큼 배수파티는 리스크가 있고, 법석이 아까운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최소 법석으로 강림을 클리어 하고 싶음을 알고 있어야 함.
만약 내가 버티기 파티였다면, 충분히 적어도 1턴을 넘겼을 꺼임.
그것에 있어서 루시퍼는 매우 좋은 파티 요원임.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지만, 내 생각은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강림을 도는 중이 아니라, 강림을 어떻게 공략할까 고민 했을때가 가장 재미가 있는 것 같음.
어느정도 호루스파티가 완성되고 나서, 그리고 퍼즐력이 올라가고 난후, 조금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지 않는가 혼자 자문을 해봄. 강림? 호루스면 됬지
이런 생각으로 게임을 하게 됨. 그러면서 게임의 재미가 조금은 반감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듬. 요즘 역룡을 클리어 하면서 다시 재미를 붙이는 이유는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파티로는 힘든경우가 있어서 임. 그래서 새로이 파티를 짜는 재미와, 이제까지 호루스 루시퍼 등등에 밀려서 키우지 않았던 신들을 내가 재발견 함으로써 새로이 던젼을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다고 난 생각함.
그러니, 이 신이 좋다 나쁘다 자기 생각을 적는건 무방하나...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지 마센, 각 신마다 상황에 따른 좋고 나쁨이 있고, 사람들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호불호가 있음.
제 생각에 루시퍼? 강림을 쉽게 깰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신임. 특히 제우스강림과 여신 강림등에서 좋은 신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함.
역시 지루하다는 점은 동의 하나 처음 강림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긴장때문에 이게 지루할지가 의문도 들기도 함. 그리고 파티구하기 있어서 너무나도 쉽다는 점이 루시퍼 파티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퍼드를 입문하는데 있어서 너무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활을 하지 않았나 본인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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