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당일인 오늘은 제가 퍼즈도라를 한지 3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대충 파티정리+한번 질러본 첫돌 기념 레어가챠질입니다.
저 슈퍼울트라레어 둘에는 슬픈 전설이있어
꽤 질렀습니다 예. 에키드나 3번 나왔고 용기사 3번나왔고 아이스가디언 한번도 있었습니다.
대충 중복 러쉬에 정신이 멍해지다가 정리를 하니 저리 나왔습니다. 헤라님 강림을 대비한 근성파티로 마음고생 심했는데
오로치느님이 뙇! 하니 나와주셔서 그저 감격입니다. 어헝헝ㅠㅠㅠ 나도 헤라 강림을 돌 수 있다아!!!
하데스가 있는데 왜 굳이 헤라님을 찾으시냐고 물어보신다면 헤라님이 제 취향이기 때문입니다. 가면<누님이죠 엣헴.
그리고 현재 저의 파티상황. 하단의 암속성이 짤렸는데 사실상 전력으로 쓰는 녀석은 없는지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뭐, 진리의 고스트링 4마리가 늘 웃는 얼굴[?]로 있지만 얘네는 요일던전 타파용이니까 중요하진않죠.
현재 제가 굴리는 구성으론 파르바티를 기반으로한 물파티[서브 비너스]와 반감파티[스샷의 구성]을 주력으로 쓰고있습니다.
물컬러용은 목요일날 과일하나 줏으면 진화하고 세이렌은 현재 스킬래밸이2라 아직까지 크게 쓰진않고있내요.
에키드나의 경우엔 스킬래밸3에 처음으로 얻어본 여친이라 감회가 다릅니다. 사실 쭉 에키드나였는데 불 테크니컬 털다보니 어느세 진화를!
사실 라미아라서 어차피 키울 작정이였습니다. 인외헠헠 인회헠헠!
본래는 천공룡 샹그릴라도 있었지만.. 어째 영 키우다가 사용방법도 한정되어있고 그놈의 돼지같이 먹는 코스트에 분노해서
그냥 비너스의 먹이로 산화시켰습니다. 레어도가 높다보니 17래밸짜리가 한 4만주더군요. 역시 천공룡은 별로에요.. 미묘합니다.
용기사는 키워서 드래곤 타입 배수팟을 슬슬 준비해야하는데 하하 역시 손이 잘 않갑니다. 실은 귀찮아서.
아무튼 일반 던전도 현자의묘-심층-돌파했고 테크니컬도 심연의 마왕성을 오픈했습니다.
목요일이면 수 반감을 만들고 그럼 수,목,빛,어둠 반감을 다 가지니 기계용 2배떄 최상급을 노려봐야겠습니다.
화속성 반감은 왜 언급이 없냐고 물어보신다면, 드랄은 꼴랑 10래밸에 방금 우정가챠에서 베이비 레드를 줏었기 때문입니다.
언제키우니 어헝헝 orz.
아무튼 30일동안 맛깔나게 즐기고있다는게 팍 실감이 납니다. 5.0 업데이트 후에 유저가 더 늘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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