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장장 3개월만에 겨우겨우 어제 엔딩을 봤네요..
엔딩을 봐도 그냥 그러네요--; 예전에는 막 와 이렇게되서 이렇깨 크.. 감동이야^^ 이런 느낌이였는데 이번엔 억지로 엔딩은보자. 이런느낌
이젠 겜을 하기엔 나이가 넘 먹어버렸나봐요. 예전 같은 설레임이 없네요.
전 액션게임에는 젠병인지라..액션이 살짝 껴있는 전투도 어렵고 막보도 3번이나 실패하고 공략계시판보고 간신히 깻고 이걸 다시 2회차한다는게
엄두가 안나서 던전 막보도 포기 아이로네트도 포기.. 했네요^^;;
시간제한있는 겜구성도 어렵고.. 개인적으로 뭔가 쫓기는듯 하게 겜을 했구요..
공략 보고 나중에 시간이 남았지만 그마저도 왠지 갑갑한듯 했고 이것저것 해보기도 싫어지고..
스토리는 아무리 봐도 이해는 잘안가고 (정말 감독을 까고 싶다는)
힘들게 그냥 의무감으로 깬거 같네요..
그리고 옷은 정말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옷당 4개 밖엔 안되는 어빌.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네요.. (라이트닝도 모델링이 너무 일자라^^)
전 아이템 왕창 써야 겜을 진행할수 있는 실력인지라 ^^; 아무튼 이번13탄 시리즈는 개인적으론 많이 실망이네요.
15편은 액션알피지라는데 흠.. 이젠 파판도 손을 때야하는지.(전 그냥 버튼을 막누르는 ...그래서 대전게임도 못한다는)걱정입니다.
그나저나 10리마스터는 예약에 실패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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