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no GP, no item영상이 비트다운을 주로 이용해서 물공위주로 넉아웃을 시킨 인사이드에서
아웃복싱을 한 동영상이라면 이 영상은 마법을 이용한 정통 아웃복싱이군요.
마공을 쓰면 저렇게 뒤로 물러나기 때문에 아이로네트가 마그네를 쓰지 않는 이상
녹아웃시 카운터로 나오는 포효를 막을 필요가 없어지죠.(포효는 물공... 음???)
선더가에 대마도사의 이치를 달아서 페이스 + 거츠를 달아놓고 약간이라도 뎀딜을 강화시킨 것 같고요.
일본어를 몰라서 대략 영상만으로 봐야 하지만 물공용 웨어인 몽크의 세팅이 궁금해지는군요.
ATB차오르는 속도로 봐선 팔콘참을 쓴 것 아닌가 싶은데요.
무기를 버스트 소드를 줘서 아마 뎀딜 + 녹아웃 특화로 쓴 것 같습니다.
보면 빨간옷은 리벤지오브 카오스를 들고 선더가만 날려서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주로 파란옷으로 에어로라를 날리면서 중간중간 마법 방어시나 ATB부족시 노란옷으로 교체합니다.
노란옷도 리벤지오브카오스군요. 둘다 노란 옷 파란 옷 모두 x 버튼에 에어로라를 달아줘서 딜레이를 없앨 수 있게 했고요.
디버프를 쓰지 않는 걸로 봐서 나머지 기술들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선풍각 말고는 모르겠군요. 일본어 젬병...)
오토어빌을 ATB관련해서 셋팅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기술이 거의 없군요.
메기톤 브레이크는 노란 옷의 헤비가드의 가드 난사에 의한 저스트가드로 막고...
헬파이어는 빨간옷(현란한 에드미럴)의 이모탈가드로 막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4번 녹아웃 이후 이모탈가드로 ATB쭉 소모시킨 뒤 브레이브 발동 후 선풍각. 이모탈 가드 만세
이 영상에서도 뎀딜은 선풍각을 쓰는군요.
맥뎀도 피니쉬 데미지가 93만... 헐...
아르테미스보다 같은 ATB에서 많은 뎀딜을 할 수 있고 한번 발동시 소모량이 훨씬 작아 딜레이도 없고...
흉베기와 아르테미스에 의존한 공략 글을 적은 제가 왠지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ㅡ.ㅜ
운이 좋아서 포그가 안걸린건지 아니면 화이트스크랩 풀업으로 포그 내성 100%를 달아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페인 풀리는 시점, 녹아웃 과정에서 막힘도 없고 깔끔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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